우리가 몰랐던 문재인 대통령의 비밀 [새창]

이런 건 비밀하지말고 즉시 알려 훈훈함을 나라에 널리 전파하시오! 국민의 명령이오 이니!

2507 2017-09-08 17:02:15 3

오늘의 김어준 생각 "숨좀쉬면안돼요?"jpg [새창]

저도 참 힘든 20살에 사랑하는 처자가 있었죠. 기념일이란 건 때되면 돌아오고 청년인지라 오는 사랑을 안막을 수 없는거고 또 체면에 온사랑은 남자로서 잘해주고 싶고 또 없어보이기도 싫고 그랬더랬죠.
그런데 또 연인이 있으니 온기를 나누는 사랑도 어쩌다 한번씩 해야하는데 식구 다 있는 집에서 사랑을 누릴 수 있나요?
알바해서 등록금 차비 하기도 벅차고 정신적으론 힘들어도 사랑하는 처자가 있으니 어떻게든 저의 정신이 모텔비나 데이트비용은 마련해 냅디다.
전 그런 시절이 있어서 요즘에 힘든 친구들이 지원받아 취업 전까지 여유가 좀 생겼단 게 흐뭇한데 위 댓글 몇몇 분들은 지원받을 정도로 힘든상화이면 연애도 잠깐의 여가도 할 자격이 없단 것처럼 말하는 듯해 참 안타깝습니다.

2506 2017-09-08 16:47:31 24

오늘의 김어준 생각 "숨좀쉬면안돼요?"jpg [새창]

krondor님 논리가 딱 내 때는 군대에서 36개월 복무했는데 왜 니들은 21개월이냐? 니들도 36개월 채워
내때는 가난해도 육성회비 내면서 학교다녔는데 요즘은 무료급식 한다고 안돼 걔네도 공짜로 밥주지마
이거네요. 복지란 게 조금이라도 덜 힘들라고 하는건데 어려운 사람들은 즐겁기 위해 몇만원 쓸 정신적 여유도 가지지 말란 말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선 좀 사고방식이 홍준표 같으시네요... 허 참. ㅋㅋㅋ

2505 2017-09-08 16:34:59 4

오늘의 김어준 생각 "숨좀쉬면안돼요?"jpg [새창]

이제는 룸쌀롱 단어만 나와도 털과 우택이가 연상되네요.

2504 2017-09-08 16:33:04 17

오늘의 김어준 생각 "숨좀쉬면안돼요?"jpg [새창]

존함님은 저런 미취업 청년들에게 그냥 청년도 아니고 가구소득이 낮은 한마디로 가난한 청년이기에 취업전까지 지급되는 몇십만원 정도가 고비용 지출이라 여기시면 국회의원들이 훔쳐가는 그 소중한 거액의 비용지출은 아까워서 힘드시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당연히 개인이 가진 인권의식 상태를 드러내는데 자한당 분들과 비슷한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2503 2017-09-08 16:25:31 32

오늘의 김어준 생각 "숨좀쉬면안돼요?"jpg [새창]

죄송하지만 krondor님 그런 마인드가 님이 말한 정말 끙끙앓는 지경이라 복지대상 되는 분들이 사회구성뤈이 아니라 복지지원을 받기 때문에 세금도둑인냥 감시해야하는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로 여기게끔하는 자한당식 마인드 같네요.
복지를 왜 합니까? 단순히 굶는 사람 밥은 먹으라 구제하는 것만이 복집니까?

2502 2017-09-08 16:19:21 15

오늘의 김어준 생각 "숨좀쉬면안돼요?"jpg [새창]

경제대국 11위인 나라의 제일 큰 세금도둑 국회의원 주제에 복지를 무슨 북한 강냉이 배급하듯 인식하네.

2501 2017-09-08 16:13:39 6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보도한 기자 1심서 무죄 [새창]

사학비리재벌 쌰앙~~

2500 2017-09-08 15:54:10 8

9/8 한걸레 만평을 보고 메일을 보냈더니... [새창]

좃센일보와 쓰레기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한걸레
좆센은 사주가 개뷩쓰레기지만. 사람 죽이고 어린처자 성추행하는 등의 한걸레의 평기자들 수준은 좃센일보 평기자보다 천박하고 조악하다.

2499 2017-09-08 15:46:56 4

성주 소성리 부녀회장 '광주가 이랬겠구나' [새창]

본인들 주거지니 시위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마음이 이해가 가지만 왜들 그리 애도 아니고 모든 과정을 다 봐놓고 문통에 만 왠갖 화풀이를 하는지 ?
이미 박근혜가 턱밑까지들여놨고 6차 핵실험까지 온 마당에 왜 문통에다 악다구니를 쓰냐고~
사드보다 더 터무니없고 억지였던 위안부 합의도 이미 된 상황에서 넘어왔기에 바로 무효 외칠 수 없어
인권적문제로 접근해 우회적인 노력으로 무효화하려 노력 중이고
사드도 6차 핵실험되니 더 미룰 수 없어 임시배치 하는거지만
닭때 빨리 배치하려고 비정상적으로 소규모 면적만 환경영향 평가해 통과시킨 것과 달리
일반환경평가에다 국방부가 아닌 환경부가 엄정히 조사하도록 진행 중이짆아요.
어쩔 수 없는 극한상황임에도 이런 배려를 하는 중이면
헛소리들은 말아야죠.사드반대입장이던 저조차도 저 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보다
짜증이 커져갑니다.
문통에 대해 무차별적 비난하기 전에 사드를 이 땅에억지로 박아넣은 성주에서 지지도높은 자유당사가서
왜 그랬냐 악다구니라도 좀 써가며 국회에서 꺼지라 해본 적은 있는지?
에혀

2498 2017-09-08 14:50:05 4

박범계 의원 트윗, <영장기각은 질문에 질문을 던진 겁니다.> [새창]

애초에 논리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자기 이해관계가 얽힌 주관적 판결을 내렸을 뿐입니다.

2497 2017-09-08 14:44:46 2

검찰, 법원에 작심 비판…"적폐수사 영장기각 납득 못해" [새창]

친박빌런

2496 2017-09-08 14:44:19 21

검찰, 법원에 작심 비판…"적폐수사 영장기각 납득 못해" [새창]

윤지검장님 계시니 검찰에서 옳은 소리도 하는구나.
내 10년 만에 검찰을 껌찰,떡검,견찰,썩껌이라 안하고 검찰이라 정상적으로 칭하는 날도 오네 ㅋㅋ

2495 2017-09-08 13:25:37 18

저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니 영원히 문재인입니다! [새창]

여기 다이아문드 추가병력 있습니다!

2494 2017-09-08 13:23:14 51

"택시운전사" 중국네티즌 반응모음 [새창]

중국에서 저 영화가 상영 가능하단 거에 놀라워하고 또 저런 리뷰들도 쓸 수 있단 예상이외의 자유로움에 놀랐지만
위의 리뷰 중 " 언제 우리도 이렇게 역사를 직면 할 수 있을까..." 란 내용을 보니
새삼 현대사회의 인간에겐 원초적 욕구충족 만큼이나 사회를 향해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자유가 중하게 충족되어야 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