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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1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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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은 안들어요. 다만 모르는 분도 있기에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미디어오늘은 문재인정부의 정권교체 위해 노력한 적 없어요.
그들의 대선때 논조로 미오기자들이 정권교체 공있다 해석하려면 안철수가 대통령 됐어야죠.
나꼼수때부터의 김용민 노력은 인정해도 이번 대선때 김용민브리핑이 문재인정부로 정권교체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생각엔
의문이 드는데 관훈이 뭔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해요?
그리고 나꼼수 맴버 팟캐는 의리로 다 챙겨듣기 때문에 대선때 김용민 입진보 팟캐도 비판하며 들었어요.
이미 김엄마 컴백을 알린 베글도 있어 팟캐듣는 분들은 다 알아서 찾아들을테니 걱정마시구요~
(저만 해도 김용민에게는 그 악명높기로 유명한 비판적지지 중인데, 돌아온 김용민은 입진보 입장만 전하지않아 관훈빼고 다 잘 듣고 있어요)
다만 한때 관훈을 즐겨듣던 사람으로서 그 미오가
대선때 문빠가 한겨레 압박했단 소설을 메인에 낸 후( 물론 미디어오늘이 안철수 의혹덮으려는 문재인까기 기사 중 일부였습니다. )
비판이 이어지자 편집국장이었던 민동기와 정상근이 사과랍시고 조롱에 가까운 쉰소리 했던 것
그 후 김도연이 개떼라고 일반문지지자에들에 대해 망상까지 보태서 깐 과거가 있단 걸 알려야 했구요.
미디어오늘 기자들 그들이 수준 낮은 책임회피성 조중동까기만 하는 건 아닌가? 환멸 느낀 사람으로서
하필 문지지자가 많은 오유 시게에 관훈 홍보글 올리려면 이런 걸 기억하고 이런 비판할 사람도 있단 거 아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조중동까기는 미오가 안해도 민언련이 더 잘하고 있고 그나마 민언련은 한경오를 성역으로 두지말란 요구에
한동안 외면하고 눈치보더니 한경오를 성역으로 두지않겠다더군요.
관훈이 이런 진화를 할 생각이 없다면
심지어 썩은 공중파 조중동 감시는 일반인인 우리도 하는데 뭔 메리트가 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