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저때 질문자체가 가능하지 않는 상황이 었던 건가요? 맨날 망상보태서 트럼프격노 란 헛소리를 기사로 쓰지 말고 강장관 오기전에나 '메이위익스큐즈 아월 셃스" 할때 질문할 타이밍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라고 좀 질문해서 지가 실제 보고 듣고 물은 걸로 기사를 써봐도 될텐데 저렇게 쭈구리짓 하다가 기회 놓치고 맨날 국민들이 보기에 싸구려 핫바지 같은 걸외교안보 기사라 내놨을까요? 바람의 흩날리는 목화씨가 바람결에 나 pd계열로 30년 살았다며 자기 주장이 옳단식으로 메아리치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어플도 어플이지만 문자보낸 사람 사진을 민경욱이 답장으로 준단 거 보면 콜앱뿐 아니라 연동되거나 검색가능한 카카오톡 아이디까지 뒤죠서 경욱씨가 민간인사찰 하는가 보더군요. 오히려 그 짓 한 증거로 당한분들 민경욱이 민간인사찰 중이다라 나서주시면 감사하지만 당하기 꺼림직하신분들 문자하시기 전에 한번씩 다 확인해보세요. 내가 콜앱을 깔았나 카톡 아이디가 번호로 검색 가능한가 등등. 아무래도 더러운 방향으로만 머리가 돌아가시는 자한당으원으로서 민간인 겁줘서 문자를 줄여보자는 속셈인 것 같은데 그럴수록 저같은 사람이 민경욱찡한테 더욱 문자해서 니가 하는 짓거리가 민간인사찰이니 위법만 자행하는 위헌정당 자한당 해산토록 국민이 힘써주겠다 알려드려야 겠네요.
헐 이거 완전 문젠데요? 국회차원에서 민간인 사찰하는 국회의원 민경욱 징계하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거기다 이 정도 일까지 자행하면 자한당 위헌정당으로 해산 청구해도 될 듯한데. 우리가 자한당 당사앞에서 해산집회 가지고 신문고에 이런 민간인 사찰 겪으신 분들 민원넣고 국회의원 탄핵법 발의 응원하는등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싸우면 대통령께서 자한당은 정말 헌법자체에 위배되는 당이란 걸 아시고 위헌정당해산청구소송 해주실 가능성은 없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어떤 분은 항의 문자했더니 그 분 사진을 보냈답니다 민경욱이. 그래서 민간인사찰하냐 물어보랬더니 민경욱이" 확인" 이라 했답니다. 걍 넷에서 익명으로 하는 얘기니 제가 대신 뭘 해주거나 글을 올려 경거망동 할 수 없으니 본인 사진, 번호 가리고 커뮤등에 글 올려 보시라 말씀드리고 다음날 민경욱 만행이 화제가 되네요,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