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과 조선일베가 검찰개혁할 인사의 40년전 개인정보가 담긴 판결문까지 불법으로 입수해서 비판하는 중인데 내가 박사모도 아닌 이상 조선일베나 자한당 따라 안경환 비판하기 전에 그 자료는 어디로부터 받은건가? 검찰인가? 그렇다면 검찰에서 그런 짓까지 해서 막을 정도로 검찰개혁에 적임자인가? 부터 생각해보는 게 정상 아닌가요?
40년전 개인신상이 담긴 판결문 기록을 어디서 풀었을까요? 기자도 못해요, 최소 검찰은 되어야 찾아서 유출할 수 있겠죠. 거기다 안경환에 대한 비판여론은 자한당과 조선일베가 선동하고 있죠. 자한당이 선동하는 대열에 합류하고 싶지는 않네요. 안경환후보자 이 나라에 몇 명 안되는 검찰개혁 적임자라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문대통령이 대통령 하기전에 뭐 했게요? 인권변호사로 민정수석으로 살아온 분이라 그 분야 전문가입니다. 그런 문통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지명했습니다. 물론 청문회로 지켜보며 우리가 보기에 검찰개혁의 적임자란 확신을 더욱 전해주면 좋겠지만 전 이미 전문가인 문통이 지명한 시점부터 검찰개혁에 안후보가 적임자임도 보증되는 거라 봅니다.
문대통령은 인권변호사로 사시다 민정수석으로 일하신 덕에 그 어떤 사람이 대통령 되었을 때보다 검찰개혁을 위해 어떤 사람을 쓰고 어떤 방법을 써야 하나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전문갑니다. 검찰 법무부 관련 인사는 그 분야 전문가인 문대통령이 누구보다 잘 알고 내정하신거죠. 그렇기에 안경환 후보자 지명 결정한 문대통령의 전문성을 신뢰하는 것은 물론이며 검찰개혁이라는 그 목적성을 알기에 저는 안후보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