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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1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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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든. 입진보 한경오미등 의 억지 입장을 팟캐로 전해주는 김용민이든
김용민 팟캐는. 챙겨듣긴 하지만 그런 걸로 까지 공이라 논하진 말죠.
이완배기자의 경제의 속살 열혈 청취자지만 뭘 그런데까지 공이라 칭하나요?
자기 일을 한거죠.
솔직히. 이번 최순실게이트를 몇년 전 먼저 파헤친 건. 안민석이라는 정치인과 김어준. 주진우 이 저널리스트 들의. 공이 컸죠. 그런데 전. 안민석이 이 정권교체를 이뤘다 공이 크다 이런 말 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그게 정치인의. 당연한 업무라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같은 맥락으로 김어준이 그랬단 글은 적은디 손석희가 정권교체 공이 크단 글 오유에서 종종 보면 전 코웃음이. 납니다.
손석희도 다른 종편 언론들 처럼 이미 안민석 김어준 주잔우의 제보나 폭로보도로 몇년 간. 최순실 게이트. 존재 알고. 있었을텐데
대중의 요구가 정부의 힘에 맞서는. 정도로 커지자 그에 발맞춰 보도 해줬을 뿐인 자기 할 일 한거거든요.
워낙 불량이 많아서 자기 일만 해도 대단한 언론인이란 생각드는 세상이란 건 이해하지만
단순히 언론이 자기 일을 했던 사소한 데까지 " 공" 이라 치하해주는. 대중의 가벼운 속성이
지금의 오만한 미디어종사자와 진보언론 기레기들을 키운 것은 아닌지 염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