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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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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폭탄 운운하는 국회의원 나으리들께 올리고픈 편지.
폰번호로 인증하면 경선투표도, 정당 당원가입도 될 정도로
폰번호는 신분증 다음으로 내 신원을 증명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런 내 폰번호로 문자항의를 보내는데 아주 무식한 일부 국회의원들이 방송에 나와
문자폭탄 주는 시민들이 익명성을 이용해 테러하는 자들이라 무식한 소리를 종종 하더군요.
(정용기, 이언주등등...)
혹시 주로 자유당, 바른당,국민당 국개의원님들은 주로 인터넷으로 dm 발송하듯 시민에게
대량 메세지 보내는 테러 짓이 익숙해서 일반 시민 개개인이 자기 폰으로 직접 보내는 문자들의 수 합이 많아 어느 특정단체에서 가짜번호로 대량문자 보내는 거라 착각이라도 하고 계신지요?
그렇다면 무식한 국개의원님들 오산인 게 시민 개개인은 거의 대부분 내 폰 내 번호를 국개님들이 알수있게 내 폰으로 문자를 보내고요 ,
지금도 지역유지로 갑질 잘 하는 국개으원 많은 걸 알기에
아무리 분노해서 문자항의하는 시민이라도 이 국개의원이 내 번호로 신상을 캐서 내게 불이익을 주려하나 하는 두려움도 문자 전 잠깐 느끼지만 더이상 부패한 나라에선 못 살겠다는 국회의원보다 정의로운 마음이 더 큰 일반 시민들이
감수하고 실명으로 , 내 번호로 보내는 " 문자민원" 이죠.
앞으로도 방송에 나와 문자폭탄 운운하는 국개님들이 계시다면 저는 문자에서 그치지 않고 해당 국개님의 사무실에 항의전화, 항의팩스, 항의방문까지도 해서 민심 전해드릴 각오가 되 있으니 그걸 원하신다면 계속해서 시민들의 문자민원을 테러, 폭탄이라 폄하하고 탄압해 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