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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7 2021-03-25 13:06:31 0
한 소녀의 거짓말이 부른 참사 [새창]
2021/03/23 18:46:47
// 차케라
아, 밑의 과학에 대한 글은 여담입니다.
7986 2021-03-25 12:57:12 0
여성분들이 외국여행시 주의해야 할 점 [새창]
2021/03/25 09:26:52
이 말 하러 들어왔다 추천 박고 갑니다.
7985 2021-03-25 12:18:52 1
한 소녀의 거짓말이 부른 참사 [새창]
2021/03/23 18:46:47
차케라//
댓글 감사드립니다. 미천한 지식이지만 적어보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897547#memoWrapper98983595
제가 댓글을 단 원 댓글은 삭제 상태입니다만, 여기 보시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시글 본문은 학폭 피해자의 글이고, 거기에 대한 답글은 현재 지워져 있지만
"전생의 일일 것이다, 기억이 지워져 모를 뿐..." 이런 내용이었구요, 뉘앙스는 학폭 가해자를 나무라는 말이었고 피해자를 나무라는 말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댓글 다신 분도 화가 나서 쓰신 것 같은데, 그 글을 뒤집어 놓고 보면 제가 단 댓글의 뜻이 됩니다.
그래서 저 지워진 댓글은 처음에는 추천을 3개 받으셨지만 제 댓들이 달리고 나서는 폭풍 비공감을 받으셨고, 현재 삭제 상태입니다.

저 댓글 쓰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런 뜻으로 쓰신 댓글이 아닌데 제 댓글 때문에 본의 아니게 비공 폭탄을 받으시고 댓글을 삭제하게 되셔서 마음이 아프시리라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불교 좋아하고, 종교 중에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불교이지만, 불교조차도 뒤집어 까 보면 교리에서 나오는 문제점이 보입니다.
(물론 일신교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순한맛입니다만...)

저 불교의 전생과 윤회. 불교의 원형이었던 브라만교, 그것이 변해서 된 현재의 힌두교 모두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요.
힌두교의 불가촉천민은 그 실상을 보시면 정말 가혹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그것을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기며
다른 사람을 학대하고 있죠. 거기에는 일말의 죄책감이 없습니다.
21세기에 사람들이 차별을 없애고 서로 평등하고 동등한 사고를 가지고 생활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저 종교들은 그렇지 못하죠.

불교의 교리도 "니가 이번에 당한건 전생의 니 업보겠지" 하며 피해자를 나무라고 가해자를 죄를 없애버리는 용도 또는 사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너를 나로 바꾸면 피해자가 자기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게끔 만들어버리죠.
내가 1억을 사기당했던, 100억을 사기 당했던 다 전생의 내 업이니까 신고나 재판을 포기하게끔요.
물론 이렇게 큰 금액일 경우 거의 100% 재판으로 갑니다만, 가벼운 학폭이나 사기, 사고 등에는 작용을 한다는거죠.

이게 그 종교의 근본을 이루는 윤회와 전생의 업이 가져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현재 인도에서 일어나는 일이구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20061
이게 본질이죠. 니가 현생에 당하는건 니 전생의 업이니까 받아들여라.
다행히 한국의 불교는 저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죠.
종교가 생활이 되고 인간의 사회에 깊숙히 관여하게 된다면 저런 현상이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슬람이 있죠. 교리 자체가 생활 패턴이 되어버리고 그 교리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상태.
그리고 같은 예로는 브라만교와 힌두교가 있죠. 저런 차별과 멸시가 상식이 되어버린 사회.

이 모든게 종교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교를 버리고 사람을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점은 과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이라고 효율만 추구하고 인간성은 버리자는 말이 아닙니다. 인권과 박애, 측은지심은 가지고 서로 돕고 살되,
무언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과학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종교가 아니라요.

"모든게 사실 기반의, 사실과 논리, 합리성에 기반하는 겁니다. 이건 신념이 아닌거죠.
내가 이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믿기때문에 이런게 아니고, 사실과 합리성에 대한게 팩트라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jBSYthRY4

9분정도 되는 동영상인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7983 2021-03-24 21:20:13 0
한 소녀의 거짓말이 부른 참사 [새창]
2021/03/23 18:46:47
홅츠//
누가?
7982 2021-03-24 20:18:28 1
약후방) 플라잉 컵케이크 [새창]
2021/03/23 18:40:31
엉덩이젛아//
아하~
7981 2021-03-24 19:34:02 0
★실시간★무한리필 소고기입니다 [새창]
2021/03/24 17:20:19
얘는 어느 부위인가요? 소거기 아닌거 같은데.
7980 2021-03-24 17:44:54 2
한 소녀의 거짓말이 부른 참사 [새창]
2021/03/23 18:46:47
// 차케라
천주교는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 않아서 괜찮아보이지만요.
현재 개신교의 교리보다 더 배타적이고 심한게 천주교의 교리입니다.
예를 들어 드릴게요.

천주교인과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교회(바티칸이죠)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천주교 교회법 상 천주교인은 천주교인이 아닌 사람(비신자 또는 이교도라고 하죠)과의 혼인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최근 들어서 "관면혼" 이라는 눈가림으로 허락을 해 주는데,
이 관면혼을 받기 위해서는 비신자는 신자의 종교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자식은 천주교 신자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라는
항목에 동의해야지만 결혼을 허락해 줍니다.
이 관면혼 없이 결혼한 신자는 미사 참석이 무기한 제한됩니다. 관면혼 받을 때 까지요.

또 하나, 천주교 교회법 상 모든 피임은 불법입니다. 남녀는 피임을 해서는 안됩니다.(콘돔 사용? 질외 사정? 다 불법입니다.)
또하나, 천주교 교회법 상 일부러 자식을 가지지 않는 결혼은 불법입니다.
또 하나, 천주교 교회법 상 배우자의 외도를 제외한 이유로 인한 이혼은 불법입니다.(가정 폭력으로 이혼? 불법입니다.)
등등
교회법 뒤져보면 얼척없는 법들이 수두룩합니다.
관면혼 없을 때는 비신자가 천주교로 개종할 때까지 결혼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교가 딱 하나 더 있죠. 바로 이슬람교.
결론적으로 천주교나 개신교나 이슬람교나 가장 깊숙히까지 파고들어 보면 그 배타적인 교리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신자라는 자들이 자기가 믿는 교회법을 모른다? 얼척없는 짓이죠. 그럼 왜 믿는거죠?
신자라는 자들이 자기가 믿는 교회법을 지키지 않는다? 얼척없는 짓이죠. 그럼 왜 믿는거죠?

결론적으로 이걸 모르거나 지키지 않는다? -> 신자가 아니죠. 신자라고 할 수 없죠.
이걸 다 지킨다 -> 사회에 물의가 생깁니다.
다만 천주교에서 아뭇소리 안하고 입 닥치고 있을 뿐이죠. 왜? 이미 1000년 전에 실컷 해봤거든요.
그리고 그 결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그냥 눈가리고 아웅 중이거든요.

참고로 천주교 교회법 상 지동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동설은 불법이었습니다.
언제까지? 1992년까지요. 갈릴레오가 1662년 종교 재판에 회부되고 약 400년간 천주교는 천동설을 지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아무도 모르죠? 천주교는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는 중입니다. 어차피 싸우면 지는거 아니까요.
그런데 이게 종교라는게 문제죠. 이럴거면 신을 왜 믿고, 교리는 왜 믿는겁니까?

이게 종교의 본질입니다.
불교도 똑같고요. 검증되지 않은 윤회 사상으로 얼마 전에도 이상한 리플이 하나 달렸었습니다.
7978 2021-03-23 23:46:09 0
저렴이 노트북 추천 부탁해요~~ [새창]
2021/03/23 21:00:08
노트북 추천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3종 세트가 필요합니다.
1. 용도 및 성능 : 인강 또는 동영상 강의 + 워드 + 한글 + 인터넷. 게임은 안하실거고.
2. 가격 : 지출을 얼마까지 생각하시는지
3. 이동 여부(무게와 크기) : 이동이 잦으신지, 항상 휴대하셔야 하는지
7977 2021-03-23 23:42:34 2
약후방) 플라잉 컵케이크 [새창]
2021/03/23 18:40:31
어차피 끝에 달린 건 가벼워서 없다고 쳐도 되고,
뚫어뻥이 고정되려면 뚫어뻥의 캡에 완전히 밀착되어서 진공을 형성해야.....
아래거 팔뚝이나 손바닥에 붙여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7975 2021-03-23 21:52:03 49
한 소녀의 거짓말이 부른 참사 [새창]
2021/03/23 18:46:47
모든 종교는 사회의 질병입니다.
사람을 맹목적으로 생각없이 믿게하여 무지몽매하게 만들거든요.
7974 2021-03-19 09:46:17 9
극한직업. 80년대 백댄서 [새창]
2021/03/19 00:57:59
그… 가사 알면 할재 아닌가요?
님 닉넴이 잘못된거 같아요. 노네임 -> 뇐네임
7973 2021-03-18 10:23:19 0
입이 쩍 벌어지는 르네상스 시절 미술가들의 그림 실력... [새창]
2021/03/18 06:08:18
사탄 대머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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