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8세대 구입하려고 하는데... 도움부탁드립니다. [새창]

32기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용량이 너무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거든요.
아마 선택지가 32 또는 128 밖에 없으실텐데 128로 가시는게 장기적으로 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보나 이득입니다.

셀룰러는 심카드를 넣어서 핸드폰처럼 와이파이 없는 장소에서도 인터넷이 되는데,
셀룰러는 기기값도 와이파이 보다 비싸고, 데이터 전용 심을 구입해서 매달 요금을 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집이나 학교 또는 카페에 가더라도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으니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구요.
정 급해서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한다면 본인 핸드폰으로 테더링을 해서 사용하게 하시면 됩니다.
본인 핸드폰 데이터는 본인이 더 잘 알테구요.

그런데 왜 굳이 아이패드가 필요한지 모르겠군요.
인강이라면 노트북이 더 편할텐데.
만약 필기를 하고 싶어서라면 아이패드에 애플 펜슬까지 같이 구입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나지 않게 커버도 구입을 해 주셔야 할거구요.

정말 지금 당장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보류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만,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니 고3 1년 + 대학 4년 해서 최소 5년은 사용하는 걸로 약속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아이라면 군대 기간까지 더해서 대학 졸업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여담으로 제 처제도 아이폰 사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고3 졸업할 때까지 사용하는 약속으로
본인이 원하는 6S 핑크색으로 구입해 주었습니다. 물론 길게 사용할거 고려해서 용량은 구할 수 있는 최대로 구입했구요. 64기가.
며칠 전에 졸업했는데 사진 많이 찍어서 용량이 부족한데도 참고 잘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대학 들어가면서 질문하신 것과 똑같은 아이패드 8세대 128기가 + 애플 펜슬 구입했습니다.
이건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학교 수업 권장 사항이라 어쩔 수 없이 구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32기가로 단체 구입한다는거, 제가 128기가로 개인 구매 시켰습니다. 용량 모자랄게 뻔히 보이니까요.

한줄 요약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으면 보류하되 만약 산다면 128기가로, 대학 졸업 때까지 사용하는 걸로 약속 받고 구입합시다.ㅋ

7956 2021-03-11 16:21:30 60

비건들 뚝배기 쪼개는 팩트 폭격기 [새창]

환경 오염이 생기는 것은 맞습니다.
소 한마리 키우는데 발생하는 CO2의 양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리고 소 한마리가 먹어치우는 옥수수 양이 또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래서 한명이 먹을 양의 고기를 얻기 위해 들어가는 옥수수로 사람 수명(?) 십수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식물에서는 얻지 못하는 영양소를 육식에서 얻어야 하죠.

7955 2021-03-11 14:06:56 0

개발자 부부의 아이 돌잡이 [새창]

자바스크립트는 왜요? 얘도 언어 아닌가?

7954 2021-03-11 13:06:11 8

학폭 나보다 심하게 당한 놈있냐 [새창]

본문의 ㅅㄲ들은 진짜 ㄱ씹 양아치 ㅅㄲ들이네.
읽는 내내 피가 거꾸로 치솟네요.

하지만 하신 말씀은 너무 억울하고 공평하지 못한
일이 세상에 비일비재하니까
탄식조로 나오는 바람이겠죠.

님 밀씀이 언뜻 보면 좋아보이나 뒤집어 생각하면
저런 일 당하는 사람들은 그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전생의 업보이니까요.

이건 곧 모든 일의 원인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냉정하게 님 논리를 정인이 사건에 대입하면
정인이가 양부모한테 밟혀 죽은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다만 기억이 지워져 모를 뿐…

이게 성립된다는 겁니다… …
그래서 비공감 하나 드립니다.

7953 2021-03-11 06:08:31 0

SSD 소리 나는 분 계신가요? [새창]

어?
그러면 hdd에서 hdddddd…소리가 나고,
hdd를 빼니 ssd에서 sddddddd… 소리가 들리신다는 말이군요?

7952 2021-03-11 00:15:58 7

한 도시를 장악한 중국 조폭 [새창]

마오쩌둥이 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했고,

덩샤오핑도 국가 주석, 당 총서기는 얼굴 마담 앉혀놓고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자리만는 꼭 쥐고 있었죠.

장쩌민도 후진타오에게 국가 주석 자리를 물려주면서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자리는 2년을 쥐고 있었죠.

북쪽 돼지들도 보면 김일성(국가 주석 + 대원수)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김정일만 봐도 국방위원장 + 공화국 원수였고(김일성을 영원한 국가 주석, 영원한 대원수로 두 직책 봉인),

김정은도 국방위원회를 국무위원회로 바꾸고 국무위원장 + 공화국 원수 직함 달고 군통수권을 꼭 쥐고 있죠.

얘네들은 이거 놓는 순간 뭐…

7951 2021-03-10 23:01:26 0

막내사원이 8개월만에 퇴사한 이유 [새창]

최악이네.
저딴 사람들이 있냐

7950 2021-03-10 12:41:16 1

평생 예의 없는 사람을 거의 만나 본적 없었던 사상가 [새창]

박모근//정보 감사합니다.

7949 2021-03-10 11:44:54 4

평생 예의 없는 사람을 거의 만나 본적 없었던 사상가 [새창]

"훤칠한 키" O
"수려한 외모" X

자매품 "X생겨서 키만 큰게"

팩폭뎨둉함니다

7948 2021-03-09 21:42:53 0

열심히 일해서 모은걸로 [새창]

힘드시겠어요.
제가 생각해도 공무원들 너무 대충 일하는거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거리라도 가까우면 가서 팔아드리고 싶네요.

7947 2021-03-09 15:40:53 4

평생 예의 없는 사람을 거의 만나 본적 없었던 사상가 [새창]

수정했습니다.
이게 사이트에 있는거 복붙하면 PC에서는 보이는데 모바일에서는 안보이는군요.
무조건 다운받아서 사진으로 넣어야하네요.

7946 2021-03-09 15:14:39 0

농락당함..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45 2021-03-09 15:04:48 0

사무실에서 하는 허리 스트레칭 [새창]

나도 이걸로 알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

7944 2021-03-09 13:05:15 0

카톡으로보는 개독교 소리를 듣는 이유.TALK [새창]

그거 구라입니다. 소설이에요.
현재 학계 (신학계 - 사실 신학은 학문이라고 부를 수도 없지만- 뿐만이 아니라 고고학이나 역사학 등)에서도
예수는 실존 "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증거는 하나도 나온게 없습니다. 물론 님이 알고 있는 이야기도 100% 확실한 구라입니다.

7943 2021-03-08 15:06:56 4

카톡으로보는 개독교 소리를 듣는 이유.TALK [새창]

무신론자가 종교인 건드리지 않듯이, 불교 신자가 개신교 신자 건드리지 않듯이, 가톨릭 신자가 불교신자 건드리지 않듯이
애시당초 욕 먹는 그 종교가 조용히 자기만 믿으면 아예 생기지 않을 분란입니다.

원인은 하나에요. 일신론.
"신은 오직 하나고 그 신만이 유일한 길이다." 라고 믿는 놈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개신교와 이슬람이 있죠. 이 둘은 같은 신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사막 잡신 야훼요.

그 일신론이 로마 때부터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고, 레콩키스타를 일으키고,
이단이라며 집단 학살을 하고, 21세기에도 사람을 목잘라 죽이고, 이런 분란을 일으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