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재능 기부한 썰~ Feat. 코로나19 개인 안심번호 [새창]

추천 드립니다. 아이디어도 코딩 실력도 부럽네요.

7911 2021-03-02 03:36:30 3

카톡으로보는 지저스의 만세운동.TALK [새창]

성경 왜곡의 역사 - 바트 어만

근본주의에서 불가지론으로

저자인 바트 어만은 축자영감설과 성서무오설을 확신하던 근본주의자였다. 그는 어린 시절 거듭남을 체험하고 근본주의적 신학교에서 수학한 인물이었으나, 그리스어로 신약을 학습하면서 축자영감설과 성서무오설에 의심을 품게 된다. 그는 그리스어를 익히며 성서를 그리스어 사본으로 읽어야만 그 의미를 비로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축자영감설을 의심하게 되었다. 또한 오늘날 성서의 원본문이 존재하지 않으며 현존하는 수많은 사본들에는 상충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는 점,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원본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감을 읽어낼 수도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축자영감설과 성서무오설에서 돌아섰다. 이와 같은 그의 성경관 변화는 서문에 잘 요약되어 있다. 한편으로는 일부 공감이 되는 구절들이 있어 (약간의 생략을 거쳐) 옮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mjk0811&logNo=220589198614&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m%2Fsearch%3Fhl%3Den-KR%26source%3Dhp%26biw%3D%26bih%3D%26q%3D%25EB%25B0%2594%25ED%258A%25B8%2B%25EC%2596%25B4%25EB%25A7%258C%26iflsig%3DAINFCbYAAAAAYD1AJpmtByKXR46bYLv9jHmV1WSd6GXe%26gbv%3D2%26oq%3D%25EB%25B0%2594%25ED%258A%25B8%2B%25EC%2596%25B4%25EB%25A7%258C%26gs_l%3Dheirloom-hp.3..0l2j0i30l4.3251.7609.0.8362.16.14.1.0.0.1.268.2075.4j6j4.14.0....0...1ac.1j4.34.heirloom-hp..7.9.881.B-YyGMkqtCA

저는 차라리 일반 대중에게나 개신교인들에게도 이런 글을 먼저 소개하고 소위 성스러운 경전이라는 성경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910 2021-03-02 03:30:30 10

카톡으로보는 지저스의 만세운동.TALK [새창]

개인적으로 이런 글은 역겹습니다.
이런 글에 숨겨진 의도는 결국 "내 종교가 옳다"로 귀결되거든요.
같은 이유로 신학을 학문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보통 학문이라고 하면 내가 내 놓은 가설을 연구해서 전혀 다른 증거가 나오면 내 가설을 수정하죠. 그런데 신학은 "예수는 신의 아들이고 구원자이다" 라는 가설을 고칠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이러한 예수쟁이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자리잡고 있고요. 또한 그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기독교의 제 1교리입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철썩 같이 믿는 예수쟁이들한테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냐?"고 물어보면 "심판은 하나님이 하셔서 나는 모른다" 라거나 마태7:21 들먹이면서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게 아니다." 라고 얼버무리는데, 아주 못된 짓이죠.

분명히 십계명 첫번째에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믿지 말라"고 야훼가 말했죠.
분명히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에게로 올 자가 없다" 고 예수도 말했죠.
분명히 야훼와 예수가 이렇게 말했음에도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믿고 있음에도 저딴 식으로 돌려 말하는 건, 자기 마음을 속여서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는겁니다.

예수교의 교조인 예수도 말 했듯이 교리 자체가 예천불지입니다.

불교 신지나 같은 예수교라도 카톨릭 신자들은 이런 종교 관련 글을 안 쓰는데 개신교도들은 꼭 티를 내더라구요.

https://science-infuse.tistory.com/1039
차라리 이런 글이 더 영양가가 있겠네요.

7909 2021-03-01 01:46:03 2

"아놔..중소기업에서 사장이란 자가 계속 우리집에 찾아옴" [새창]

제갈량을 군사장군(軍師將軍)으로 삼고 좌장군부(左將軍府)의 일을 대행하게 했다.(서좌장군부사 署左將軍府事)

이때 유비 직책이 좌장군.
사장이 자기 할 일 전부 떠맡김.
…

크고 작은 일은 모두 제갈량이 전담했습니다.

사장 죽고 아들이 이어 받자 크고 작은 일을 모두 전담함.

실제로 업무 독박…

출처는 촉서 제갈량전.

7908 2021-02-26 12:47:25 0

200억의 가치를 지닌 사이트 [새창]

저 사이트에 므흣한 사이트 광고를 달고 그걸 클릭하면 다시 저 사이트로 연결되고 거기에는 또 다른 므흣한 사이트 광고가 달리고....
무한 반복하면 국가 예산 초과 광고 수입.ㄷㄷㄷㄷㄷ

클릭 전담반 하나 꾸려서 계속 클릭하면 므흣한 사이트에 5초 연결되었다가 다시 저 사이트로.
분명히 연결은 되니까 광고는 계속 달릴테고, 광고가 계속 달리니까 광고 수입은 계속 들어올테고. 무한반복
이거 오나전 창조경제 아니냐?

7905 2021-02-25 15:10:45 0

러시아 방호복 수준 [새창]

움찔 움찔…

7904 2021-02-25 02:45:20 2

쿠팡 철판맥북 논란 근황... "법적대응 검토" [새창]

솔직히 저도 폭스콘에서 포장할 때 빼돌린건 줄 알았어요.

7903 2021-02-25 02:44:31 5

쿠팡 철판맥북 논란 근황... "법적대응 검토" [새창]

애플 로고는 스티커 붙여놓은거래요.

7902 2021-02-24 22:48:21 34

쿠팡 철판맥북 논란 근황... "법적대응 검토" [새창]

리플 보니까 비닐에 봉인씰까지 다 붙어 있었대요.
그러면 쿠팡 측에서도 반품 온 물건이라고 비닐을 까볼 순 없죠.
뜯지도 않고 반품된 물건이니 쿠팡도 당연히 다음 소비자에게 팔았을거고.

여기부터는 제 상상인데
저 B라는 사람이 빼내고 반품했다는 전제 하에
자기가 쓰고 있으면 빼박이고,
현금 받고 중고로 팔아버린 상태에서 "난 개봉도 안하고 반품했다" 라고 발뺌하면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갈 가능성이 크겠죠. (지문 같은거 안남겼으면)

그나저나 봉인씰 완벽 제거/재부착에 비닐 재포장까지면 설마 용파리?????

7901 2021-02-24 08:30:26 72

대국적 코스프레 [새창]

세종대왕도 고인이고 부처도 고인(?)이고 예수도 고인(?)이고 채플린도 고인이고 잡스도 고인이고 히틀러도 고인인데 코스프레 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죠.
저 코스프레가 고인을 까거나 능욕하려는 목적도 아닌데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 합니다.

7900 2021-02-24 08:21:44 8

쿠팡에서 산 맥북 프로 근황 [새창]

최신 리플에 쉬핑은 11월이고 누군가 해당 시리얼로 1월13일에 활성화 한 기록이 있다 라고 되어 있던거 같아요.
조립/포장 단계에서 바꿔치기 하고 두달 뒤에 활성화를 했을수도 있고, 구매하고 알맹이만 바꿔치기하고 활성화 했을 수도 있구요.
만약 후자라면 검수를 제대로 안한 쿠팡 문제일거고.
그런데 후자라면 저 시리얼이나 구매/환불 내역으로 추적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 시기에 19년 모델을 메모리/SSD 전부 최고로 붙여서 500만원 넘게 주고 산 사람이 많지는 않을테니까요.

7899 2021-02-24 08:11:05 0

아이폰 SE2 128G 중고 가격 질문 [새창]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팔려구요.ㅎㅎ
ㄷㄱ이나 평화나라 돌아다녀 봐도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감이 안와서요.

7898 2021-02-23 18:05:42 80

???: 사람이름이 남색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댓글 가성비 봐라.ㄷㄷㄷㄷㄷㄷ
누군가가 말이 길면 공산당이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