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일본이 아직까지도 그럽니다.
저 일할 때는 15분 단위로 타임카드 끊었는데
관리자 지시가 출근 10분 전에 타임카드 찍으라는 것.
퇴근 허락은 정시가 아니라 꼭 11분, 12분에 집에 가라고 지시를 했죠. 걸어가서 타임카드 찍으면 12분, 13분.
그러니까, 하루에 20분은 무조건 무료 봉사 하는거죠.
옛날 10년 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얘깁니다.
물론 짐작하시겠지만, 일본애들 아무도 불만 보이지 않구요. 아마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한국도 뭐… 그닥.
다행인 점이 있다면 한국은 그나마 느리지만 조금씩 고치려고는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