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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g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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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7 2020-07-02 11:20:25 0
퐝당 퐝당 제국주의 [새창]
2020/07/01 22:04:34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39432

이 알바생 보는거 같네.
7476 2020-06-30 23:26:07 8
다이소에서 피할것들 [새창]
2020/06/30 10:26:25
망간과 알칼라인 비교
https://m.blog.naver.com/twophase/221117806398

알칼라인 사세요.
7475 2020-06-30 23:24:06 4
다이소에서 피할것들 [새창]
2020/06/30 10:26:25
저도 건전지는 고가품이랑 거의 차이 안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브랜드(?) 건전지와 비교하면 가성비 킹왕짱이라고.
그리고 망간과 알칼라인을 비교하면 알칼라인이 가격대비 훨씬 우수하다는 것도요.
예를 들면 알칼라인 4개 천원, 망간 8개 천원이면, 알칼라인 4개가 망간 12~13개 분량의 일을 한다는....
7474 2020-06-30 22:40:19 0
소뱅 연계과정 설명회 들어봤습니다 [새창]
2020/06/22 15:28:26
어디죠? 어디서 얻으신 정보죠?
7473 2020-06-30 06:21:49 5
아프리카에서 진정한 맹수의 왕 [새창]
2020/06/29 19:27:13
라이온킹 전에도 정글 대제 레오 (밀림의 왕자 레오)가 있어서…
심지어 이건 1950년대 작품입니다.ㄷㄷㄷ
7472 2020-06-25 19:12:51 26
(혐주의)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KAIST [새창]
2020/06/25 11:18:4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0577

중복검사두 했어요!!!(제발 ㅠㅠ)
다음 아고라 KIN보드에서 퍼왔어요^^
==========================================
[펌] 출처불문입니다. 중복은 애교입니다. 추천은 필수입니다

때는 존내 잔인하게 더웠던 작년 여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놈: 뭐해? 바뻐?
나: 응, 한창 바뻐..

놈: 뭐하는데 바쁘세요? 백수 seki가....?
나: 악플 달아...

놈: 재밌디?-_-
나: 수뉘권 놀이두 해.. 여간 스릴있는게 아냐..

놈: 몇년째 하는데도 재밌어?
나: 난 진정한 고수가 되고 싶어..

놈: 폐인들 하는 짓에.. 진정한 고수는 지;랄-_-
나: 횽들 무시하지마라..
장문의 악풀 달면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횽들도 있다..
그 횽들은 리버 타고 일등하는거다..

놈: -_-
나: 근데 전화 왜 했냐?

놈: 왜 했겠냐?
나: 술??

놈은 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 동기다.
오늘 업무가 끝나면서 부터 휴가가 시작된다며
술 한잔 하러
서울로 오라는게 통화 내용의 요지였다.
휴가 보너스까지 탔다고 한잔 사준다고 올라오랜다.
귀찮긴 하지만..가야지 뭐 공짠데..

생각보다 서울에 일찍 도착해서
놈이 올때까지..
피씨방에서 웃대질을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 부터였다.
아주 원초적이며 실험적인..그리고도 도전적인!
그래서
꼭 클릭 하고싶은... 클릭 할수밖에 없는...
클릭해야만 하는...
그런 글의 제목이 눈에 띄었다.

글의 제목은 이랬다.

[추파춥스를 똥꼬에 넣었을때]
-_-

'오호라 이것봐라..'
당장 좌클릭으로 '추파춥스 똥꼬 삽입론' 강의에 들어온
나는.. 정신없이 강의를 읽어 내려갔다.

그리곤..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긴 한 문장이 내 뇌리에 남았다.

[전혀 아프지 않다]
.......... -_-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전혀 아프지 않다]

내 머리속엔 [전혀 아프지 않다] 란..
이 문장이 머리속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

"대체..왜...? 그 큰게 들어가는데..."
"왜 아프지 않은걸까?"

약속 시간이 다 되어
나는 궁금증을 풀지도 못한 아쉬움을 남긴체...
친구를 만나러 가야했다.

포장마차에서 만난 놈은..
예전과 변한게 하나도 없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놈과
이 얘기 저얘기 하며 한잔 하다보니..
어느새
소주는 6병째 비워졌고....
더불어..;
놈과 나의 이성도 비워져 가고 있었다-_-;

나: 벌써 전철 끊길 시간이다.
놈: 집에 가게?

나: 가서 일해야지..
놈: 뭔 일? 악플??

나: 순위권 놀이도.... *-_-*
놈: 병;신.... -_-

나: 너 이 seki! 삭아쥐봐라!
술이 취했어도 그렇지!
친구한테 할말 안할말이 있지..
병;신이 뭐냐..병;신이..?
다신 같이 술 마시면 안되겠네 이 seki! 이거!!
입이 있으면 변명이라도 해봐..자식아!

놈: 단란 갈래?
나: 사랑해~♡
음.....-_-

단란한데 가자고 꼬셔서 위기를 모면한 이놈이
나를 데려간 곳은
가족단위로 아주 단란 하게
장을 보러 온다는 패미리 마트 였다.

씨;발;놈-_-;

소주 몇병과 안주거릴 사서 이놈 자취방으로 향했다.

남자 혼자 사는 방이
어떤지 뻔히 아는 지라..
충분히 더러울 거라고 상상은 했지만..

녀석의 방에 들어가는 순간..

내 머릿속엔
영화 매트릭스2의 메인 카피가 절로 떠올랐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_-

먹다 남은 컵라면과 피자조각 등에서
음식물 쓰레기 썩는 냄새가 진동했고..

방안에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하루에 너댓번씩 코를 푼건지
딸딸이를 친건지 사용 용도를 알수 없는 휴지들이 가득 쌓여있었다-_-;

이런데서
어떻게 사람이 산단 말인가-_-;

바퀴벌레는 물론 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법한 방이었다;

나: 야..좀 방이라도 치우.....
놈: 깨끗하지...너 올까봐 좀 치웠다. 하..하..

한마디 하려다 놈도 이렇게 사는건 나름대로
생활관이나 어떤 이유가 있겠다 싶어
'첫 차 다니면 바로 내려가자' 란 생각으로 꾹 참았다.

그리곤..

녀석이 옷갈아 입는 사이
술상이나 볼 생각으로..
조용히 씽크대 문을 열었다-_-

쪼르르르.....
헉....-_-

왠 날짐승 하나가 날 보더니 귀찮다는 듯이
슬금 슬금 도망간다-_-;

나는 놀래서 소리쳤다;

나: 이런 씨;발!!!!! 집에 쥐 있잖아!!!!!!!!
존;내 크네..무슨 쥐가 시베리안 허스키만해!! 썅!
놈: 어..그거..

나: 어..그거라니 집에 쥐가 있는데 seki야-_-
놈: 언제 부턴가 여기서 살더라..

나: 그럼 잡아야지 새;꺄!
놈: 잡을라 그랬지..

나: 그랬는데?
놈: 잘 못잡겠어.....그래서 키우고 있어...

나: ........ -_-
놈: 음식물 쓰레기도 줄여주고 좋아...

나: 병걸려 정신나간 놈아..내가 잡아줘??.
놈: 응...근데 조심해..

나: 뭘..?
놈: 물드라....
-_-;; 썅..

취업했다고 좋아하며 서울에 올라간지 3년만에
애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이래서 내가 취업을 안한다니까-_-;

맨정신으론 도저히 못 잘거 같아
놈과 남은 술을 마져 까곤 잠을 청했다.

날도 덥고...
방은 비좁고...
술까지 마신.. 놈과 나는
너무 더운 나머지 빤쓰 하나만 딸랑 입고 누웠다.

놈은 바로 골아 떨어졌지만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당신 같으면 잠이 오겠는가-_-

잠이 들었다간 아까 그 시베리안 허스키 쥐;가 나타나
내 머릴 피자조각 처럼 뜯어 먹을거 같았다-_-

그렇게 잠을 못자고 뒤척이던 차에...
내 눈에 띈건..
아까의
단란한 가족단위 쇼핑몰
패밀리 마트에서 샀던...

추.파.춥.스!!!!!!!!!!

그와 동시에 피씨방에서 봤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추파춥스를 똥꼬에 넣었을때] [추파춥스를 똥꼬에 넣었을때]

[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 [전혀 아프지 않다]

[왜 안아플까?] [왜 안아플까?] [왜 안아플까?] [왜 안아플까?]

순간-_-

녀석의 빤쓰만 입고 있는 엉덩이와 추파춥스가
번갈아 가며 내 눈에 클로우즈업 되서 들어왔다.

'아..넣어보고 싶다-_-'

머리속에는 이미..
[넣어보고 싶다] 란 자막으로 가득찼고...

심지어는..
빤쓰를 덮고 아이처럼 자고 있는
놈의 뽀얀 엉덩이가 내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_-

"윗입만 입이냐! 아랫입도 추파춥스를 먹어보구 싶다구!
그 달콤함을 나도 맛보고 싶다구!
어서.. 자 이 빤쓰만 하나 내리면 내가 입을 쩍 벌리고 있을꺼야!
어서!! 어서 하라구!! 지금이 기회인걸!! 어서!어서..

엉덩이에 질세라 자고 있는-_- 녀석도 외쳤다.

"그래! 넣어버려!! 사실 나도 넣고 싶었다구..
근데 네게 말하기가 너무 부끄러웠어..그래서 빤스만
입고 자는척 하는 거라구! 망설일거 없어! 자! 시작해봐!!"

자고있는 놈과
놈의 엉덩이에게 허락이 떨어지자-_-;;
나는 넣어보자란 확고한 결심이 섰다

놈의 팬티를 조심 스레 무릎까지 내리곤..
놈의 아랫입 크기를 유심히 관찰했다.

자고 있는 남자놈 빤스를 벗겨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꼴이란....거 참-_-;;

다 술 기운 때문이었으리라....;;

헌데..유심히 관찰한 그놈의 똥;꼬는;;
추파춥스 대가리를 넣기엔 턱없이 작았다-_-a
어떡하지...

그래...

빨자...-_-

엉덩이를 빤단 소린 아니다-_-;;

나는 열심히 빨아-_-
추파춥스 대가리 크기를 다소 축소했다.
게다가 침 까지 발라놨으니..
정말 수월하게 들어갈것 같았다.

나: 음..이정도면 진짜 안아플지도 모르겠군....

나는..
조심스레 놈의 똥-_-꼬에 춥파춥스를 밀어 넣었다.

어...

뭐야...??

안들어간다-_-;;;

'이게 왜 안들어가지..?'

나는 있는 힘껏 막대기를 밀어 넣었다.
"쑥"

추파춥스 대가리가 쏙 들어가자
술에 쩔어 간을 빼가도 안일어날것 같았던 놈이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놈: 으아아아악!! 뭐...뭐야 씨;발!!!!!!!!!!!!!!!

'아..안아프덴는데...-_-'

나는; 완전 당황해
들고 있던 추파춥스를 등뒤에 숨긴체..
놀라서 놈을 바라봤다.

나: 자..잘잤니?
놈: 너..이..seki 뭐야??

놈은 잠시 상황을 파악 하는듯 했다.

당황한체 빤스만 입고 있는 나.
무릎까지 벗겨져 있는 놈의 빤쓰..
그리고 뭔가가 들어왔었던듯 쓰려오는 놈의 똥꼬-_-;;

놈은 극도로 흥분했는지 말도 제대로 못잇고
"이...이.." 만 연발하다가
다짜고짜 달려와
내 면상에 주먹을 내리 꽂으며 외쳤다.

놈: 이..씹..seki가.....
나... 나를... 따먹어???!!!!!!!!

-_-

나: 오..오해야..그..런게 아니..

놈: 닥쳐! 너..이 호로쉐키 언제 부터 날 노렸어..이 잡넘의 새퀴...
날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더만..아! 쓰라려! 씨;발!!

그날..정말 친한 친구한테 맞아 죽을뻔했다-_-

놈의 똥꼬에서 나는 딸기향과;;

내가 들고 있던 추파춥스의 딸기향이 일치 하지 않았다면-_-;;

나는 정말 살해 당했을런지도 모른다;

그렇게....
친구가 연인이 될뻔한 하루를 마치고-_-
다음날 일어나니.....

씨;발롬이
내 입에 추파춥스 물려놨다-_-;

썅-_-

어쩐지...

자는 동안 입안이 향긋하더라니...-_-
7471 2020-06-24 23:58:03 0
결백 재밌어요. [새창]
2020/06/13 12:29:28
재밌게 봤습니다.
7470 2020-06-24 23:56:22 0
오랜만에 본 영화 사라진 시간, 살아있다 노스포 후기 [새창]
2020/06/24 19:06:50
살아있다. 에휴....
진짜 개연성 없고 이것 저것 가져다 버무린....
남주도 여주도 좀비도 엔딩도 이해가 안되는 영화.
7469 2020-06-23 16:01:48 0
빨간 악마가 방문하는 만와 [새창]
2020/06/22 22:53:33
오렌지색 악마가 최고 아닌가요?
시간도 뺐기고 현자도 되고.
7468 2020-06-17 20:22:47 0
유머아님 핸드폰 초기화 복구 못합니까? [새창]
2020/06/16 20:10:23
안드로이드에서 기기 폴더들도 백업 선택해 놨으면 공초 후 설치할 때 고대로 가지고 올걸요?
구글 드라이브 가시면 있을텐데?
7467 2020-06-17 19:25:46 0
우리가 잘 모르는 미국이 개발중인 신무기. [새창]
2020/06/17 13:24:57
좋을 수도 있는데 좋은 것만은 아닌게
저런걸 무료로 풀어버리면 결국 한 국가의 통신 사업 작살나고,
그 후에 야금야금 가격 올리면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해요.
유튜브도 광고 점점 길어지고, 광고 보기 싫으면 돈 내라고 하는데.
7466 2020-06-16 14:40:50 2
정수기 정화 능력 [새창]
2020/06/16 09:01:46
액체로 넣어야하니까 일단 갈아보도록 하죠.
7465 2020-06-11 19:09:45 0
클라우드 이미지 방식으로 바뀐 윈도우10 초기화 완벽 분석 [새창]
2020/06/07 20:02:57
헐....
usb를 만들 필요조차 없어졌네요.
궁금한거는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 dsp라서 자동 인증 될텐데,
프리도스 버전 구입해서 fpp 설치한 사람은 역시 설치 후에 재인증 받아야겠죠?
7464 2020-06-11 18:56:54 0
msi 노트북 윈도우 설치가 안됩니다. [새창]
2020/06/11 16:50:25
아, 제 노트북은 디클 클릭북이었습니다.
7463 2020-06-11 18:56:37 0
msi 노트북 윈도우 설치가 안됩니다. [새창]
2020/06/11 16:50:25
저도 저거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쓰던 노트북에도 부팅할 때 나왔습니다.
설정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원인은 모르겠는데
기억으로는 저 상태에서 exit로 빠져나오면 스스로 윈도우로 재부팅 되더라구요.
저 상태에서 exit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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