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낙지탕탕 꽃게 육전 막끌리 [새창]

게살은 장터식당인거 같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ㅋ
낙지탕탕이에 생마늘 하나 과감하게 얹으신건가요. 와웃.. 내 스톼일~

12월에 목포 다녀왔는데.. 저 동네 휑하니.. 사람도 없고..
동네가 온통 썰물 느낌이 나던 곳이었는데.. 흥해라 목포!!

764 2019-01-27 10:03:03 2

[새창]

철새보는 취미에 잠깐 빠져서 작년에 철원갔었는데 예약한 철새탐방지 가는 초입 논에 앉아있는 독수리보고 소름돋았었다는
민통선안에도 다른 새들과 함께 해설사님 얘기들으면서 보고 철새탐방지에 다친 독수리 보호소에서 나랑 마주친 녀석들은 매서운 발톱과 부리가 무색할 정도로 슬픈 눈이여서 한동안 아이들이 계속 꿈에 나왔을정도

763 2019-01-23 14:06:11 0

사당역 인근 술투어 [새창]

제가 4시 반쯤 퇴근이거든요. 직장은 사당근처구요.
평일날 퇴근하고 완전 내달려서 5시 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한팀은 파장분위기였구요.
저희 먹기 시작하고 나서는 금방 만석되더라구요.

762 2019-01-22 22:59:48 0

사당역 인근 술투어 [새창]

사당역 인근 '광안리'라는 술집입니다
그래서인지 대선이 있더라구요 ㅎ

761 2019-01-22 15:09:36 1

종각에 자주 가시는 분 있나요? [새창]

어머 소개팅을 고깃집에서.. 와구와구 쌈싸먹다가 왔던 아련한 옛소개팅의 기억이..
화장실에 가서 거울보고 왔는데 이에 낀 상추 가득함이라니.. ㅋㅋ

760 2019-01-21 09:24:36 0

겨울 단골반찬 굴무생채 [새창]

어머.. 굴 짱 좋아하는데.. 시원한 무도 엄청 좋아하는데.. 매콜리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
시원하게 드소서~

759 2019-01-20 10:04:40 0

만두 [새창]

잽싸게 쪄서 남매님네 댁에 배달갔다가
술 퍼마시고 네발로 기어왔다죠 ㅋ

758 2019-01-20 10:03:40 0

만두 [새창]

호두과자 ㅋㅋ 인정

757 2019-01-20 08:00:24 0

베트남 다낭의 해산물집 [새창]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곳이죠

756 2019-01-19 16:43:51 1

만두 [새창]

위에 동그란건 축구공이라는데 흐음
조카들 똥손 오브 똥손 ㅋ

755 2019-01-18 13:59:33 0

오늘의 점심^^ [새창]

석촌호수 근처에 핫한 데가 많나보네요.
정갈하니 맛있겠네요. 저기에 생맥 하나 마시고 싶네요. 냐하하.

754 2019-01-17 00:37:15 0

축구보며 야식먹었네요 [새창]

이정도되면 오유 마복림으로 불러야할듯
축구이겨서 기분좋음

753 2019-01-17 00:35:42 0

순댓국밥 [새창]

소주나 매콜리 없으니 반칙 ㅋ
순댓국 참 좋아하는데 땡기네요

752 2019-01-17 00:33:02 0

부산 [새창]

소스가 찐득한 고추장 맛이 많이 났는데
독특하고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오징어 먹으면 탈나는데 오징어 튀김도 맛있었구요

751 2019-01-16 09:27:15 0

나만 듣기 아까운 노래 하나씩 적고가기!! [새창]

Serge Gainsbourg , Jane Birkin - Je T'aime.. Moi Non Plus
정태춘 - 92년 장마, 종로에서
작은하늘 - 은빛호수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박화요비-맴맴돌아
양희은-당신만 있어준다면
패티김-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