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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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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면 그 글에 진정성이 있나 없나를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단순 감정에 호소한 변명에 불과한 글인가? 아니면 왜곡된 여론에 의한 피해자의 울분의 글인가. 글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갑니다.
총연합회의 일련의 행동(위 본문글 포함)
택배 대란에 대하여 입주민 돈은 10원도 나갈 수 없으며 택배차량의 단지내 진입도 불허한다.
이게 일관된 총연합회의 주장입니다.
제 글이 조금 거칠었다고요?
이렇게 써야 총연합회 같은 사람들이 감성에 호소하는 저런 뻘글을 다시는 안 쓸테니까요.
자, 그럼 진정성 있는 주장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것은 실버택배 또는 지하 주차장 입구 재공사 등 견적을 받아서 택배회사, 시공사 등과 부담에 대한 폅의를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예를 들어 실버택배일 경우 관리비로 2~3천원을 매달 낼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비용은 택배회사가 부담하라는 협상안을 제시했는데 택배회사가 협의 거절로 대란이 게속 될시 그 때는 감성에 호소하는 글에 수긍이 갑니다.
그러나 입주민 돈은 10원도 지불하기 싫고 택배차량 진입은 안되고, 이런 떼법에는 원리원칙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