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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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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박종진은 방송국에서 잘렸다고 봐야지요.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워낙 개 같은 진행으로 똥꼬 빨아주는 진행을 해야 방송국도 진행자도 윈윈이니까 그렇게 했지만, 정권 바뀌고 방송국들도 살고 싶어서 정도가 심한 막말러들은 스스로 정리했지요.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박종진, 패널에는 황태순, 민영삼 등이 있네요.
박종진은 백수로 지내다 바른정당 입당한 거고요.
황태순, 민영삼 같은 삼류 들은 일반인보다 못한 쓰레기 같은 분석으로 하루 몇 탕씩 뛴 걸 생각하면 웃음만 나옵니다.
황태순, 민영삼은 쌍으로 지들이 블랙리스트 당했다고 하소연 하던데, 한 마디 하고 싶네요.
니들은 수준이 3류에도 못 미치는 정도라 짤린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