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맞아요! 그런 분들 꽤 많으시구, 제 친정어머니도 저처럼 디자인적인 것까지는 관심을 가지시진 않지만 정말정말 항상 깔끔하게 하시고 사셨어요!
사람들이 저희집에 오시면 항상 저희엄마 칭찬하시고 하셨죠 -
여튼 애기 있어두! 적당히 부지런 떨면서 깔끔하게 살아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14 2017-08-18 16:33:51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히히!! 나중에 궁금하신거 물어보시구 그러시면 막 몇시간 떠들자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전문가는 아니지만서도..잡지식이라도 도움이된다면 ><

13 2017-08-18 16:32:11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그러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이상해보여도 그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며, 반대로 그 사람은 하찮게 생각해도 나에겐 소중한 것이죠.
그런 부분을 이해하고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말만 하면 따지고 드는 사람이 있어서...다 쓸데없다는둥..후회할거라는둥..
제 입장에선 그사람의 사는 모습이 안타까워보이는데요...

12 2017-08-18 16:29:42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맞아용!! ㅋㅋㅋㅋ 기왕 살꺼 ㅋㅋ 좀 이쁜걸로다가~~~
그리고 비싼것들이 은근 비싼 값을 하드라구요 ㅋㅋㅋ 특히 조명같은것들 ㅋㅋㅋㅋ요번에 이사기념 미친척하구 클래식조명 직구했어요 ㅋㅋㅋ
디자인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을 만나뵈서 반갑습니다!!ㅋㅋㅋㅋ

11 2017-08-18 16:27:56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ㅎㅎ 맞아요 정리 정돈 수납이죠! 저 집에 뭐 어지럽게 돌아다니는거 딱 질색하는편이라 ㅋㅋㅋ 집 자체는 항상 깨끗해요 ㅎㅎ 물건도 거의 없고요 ㅎㅎ
신랑이 집을 잘 어지럽히는데 그렇게 해놓으면 저한테 욕 한바가지 얻어먹음 ㅋㅋㅋ
그래서 아일랜드장이나 그런 것도 다 있었답니다 ㅎㅎ 다행히 이사가는집이 좀 더 큰 집이라 이제 더 수납이 잘 되서 더 신나하고있어요 ㅋㅋ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당 ㅋㅋㅋㅋ

10 2017-08-18 16:25:11 1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ㅎㅎ 한때 블로그 했었는데 다시 직장 다니기 시작하니까 도무지 할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직장인이신데 본인 취미와 특기를 맘껏 온라인 공간에서 펼치시는 분들이 젤 부러워요 ㅠㅠ
앞으로 또 누가 뭐라하면 귀띔 좀 해줘야겠어요 ㅎㅎ
제 친구들은 대부분 집 잘해놓구 산다고 그러는데 친구들 중 일부 몇명이랑..시..쪽에서 그러시는 편이세요
ㅎ 그래도 시부보님께서는 저 잘해놓구 산다구 칭찬해주셔요. 그거 하나로 위안된다며 ㅎㅎ

9 2017-08-18 16:22:11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그렇죠- 제가 첫 신혼집 꾸밀때가 2012년 말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와 달리 인테리어 트렌드가 달라졌어요!
자연스럽게 제 관심도 바뀌더라구요!ㅎㅎ
근데 유행따라 막막 바꿀 순 없으니 최대한~무난하고 어우러지는걸 추구하게 되죠!ㅎ
그리고 요번처럼 이사갈 때 크게 분위기를 바꿔보는~ㅎ

8 2017-08-18 16:19:47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으헝 일땜에 정신이없어가지구 글 써놓구 보지도않앗어용 ㅋㅋㅋㅋ
부동산..! 멋진취미인데요! 자체에 관심많은것도 좋은거겠고, 확장되어서 투자감각도 생기면 더 좋죠~
살면서 도움되는 아주 좋은 취미+지식이라고 봄!!!

7 2017-08-02 17:31:14 0

결혼증서 레전드 [새창]

우와...!!

6 2017-08-01 17:36:49 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별종으로 취급받을때 [새창]

공감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최대한 아기 안전을 위한 디자인을 고를 계획이고, 실제 구매한것도 위험한게 아닌데
그저 제가 물건을 구매할 때 디자인을 따진다거나 아기를 키워도 깔끔하게 살거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만 해도(!) 뭐라하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ㅜ
그래서 괜시리 상처받게되니 그런 주제는 피하게 되더라구요ㅠ ㅋㅋ

5 2017-08-01 15:37:00 6

임신하고 알게된 사실들 [새창]

오호!! 전 현재 24주인데 태동은 잘 느끼는데 세세하게 구분은 안되요 ㅠ
말씀하신거 다 느끼면 정말 신기할거같아요!

4 2017-07-10 15:36:17 5

맞벌이 부부들 생활비 관리 어떻게 하세요? [새창]

제 경험상.. 공동 관리가 나아요. 누군가는 돈의 흐름을 꽉 쥐고 있어야 함ㅋ
저희 부부는 따로 쓰다가 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3년간 모아둔게엄씀...
각자 월급 100% 서로 오픈 안하고 적게 말한다음 공동 지출 부분 일부만 내놓고 개인이 사고싶은것 마구마구 쓰다보니...
서로가 얼마 쓰는지도 모르고 얼마 모였는지도 모르고.
한번 날까고 오픈하니 싸움나더라그여.

그렇다면 공동관리를 하겠다 하면, 누가 주체가 될 것이냐가 문제인데요.
결론은 돈에 관련하여 더 꼼꼼하고 세심한 사람이 하는게 낫습니당
저는 남편에 비해서는 그런것이 떨어지는 편이라..
제가 한번 관리해봤는데, 남편 잔소리땜에..-.- 스트레스받아서 남편한테 다 떠넘김.
그러고나니 완전 편함..ㅋㅋㅋㅋㅋ
대신 가끔씩 제가 남편의 지출에 대해 감사를 합니당. (공과금 같은 지출을 절약하는데는 꼼꼼한데, 술먹는거는 브레이킹이 없는 사람이라서)

결론적으로는 옛날보단 저축액이 늘었습니다.
(남편 월급으로 일반지출, 고정지출, 기타 등을 다 해결하고요, 제 월급은 대부분 저축하는걸로 노력하고 있거든요 ㅎ)

3 2017-07-05 22:54:18 0

추천 헤픈사람들 특징 [새창]

ㅋㅋㅋㅋㅋㅋ자연스레 손이 추천으로..

2 2017-07-05 22:51:14 0

8년만에 아이낳은 친구 [새창]

전에 올리신 글 봤었어용ㅎ 저두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둘다 건강하다는데 인공 3번 다 실패했었어요. 마음 놓고 편히 지내란 말 엄청 들었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ㅎ
저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 다 임신하구..ㅎㅎ 진심을 다해 100%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제가 인간쓰레기 같았어요.

계속 속끓이다가 한단계 마음 내려놓구, 시험관 할 돈 벌러 직장 다시 나갔는데 재취업한지 3달만에 자연임신됐어요- 결혼 5년차, 난임 4년만이죠-

임신 관련 스트레스를 한단계 내려놓으셨으니 조만간 갑자기 천사가 오실거에요! 저희도 그랬거든요ㅎ

두분 힘내셔요!

1 2017-06-19 13:00:07 0

결혼 4년만에 임신했어요^^ [새창]

축하드려요~♥︎ 저희도 결혼 5년차 되던 해 기적처럼 임신이되서- 지금 얼마나 기쁜 마음이실지 상상이 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임신기간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