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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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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독학으로 내려먹는데요
커피도 추출 방식이 다양하고 거기에 따라 사용하는 원두와 기구도 다 다릅니다.
다 할거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원하는 종류가 뭔지에 따라 배우는 부분도 달라질 수 밖에 없죠.
만약 스타벅스처럼 에스프레소 베이스로 바리에이션 메뉴를 할거면 애스프레소머신 다루는 법 부터 배워야할테고, 핸드드립으로 할거면 드립도구의 종류와 특성을 숙지하고 내리기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이 경우도 핸드드립에서는 점드립 같은 특이한 스킬이 존재합니다.
그 외에도 취미라면 모카포트나 프렌치프레스 같이 널리 퍼진 방법도 있고 이브릭 같이 한국에서 드문 방식도 있고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사이폰, 최근 몇년간 꽤 많이 퍼진 에어로프레소, 클레버 같은 방식도 있겠죠. 더치도 있고...
제 경우는 취미삼아 하다보니 적당한 도구로 적당히 로스팅도 종종 해먹기도 하는데 이쪽도 깊이 공부하려면 제대로 배울 수 있을테구요.
배우는 방법은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해 독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학원을 알아보거나, 유명 커피점에서 기수별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금 가볍게 배우고 싶다면 취미반도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문화센터에 커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곳도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