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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2019-02-02 15:02:18 1
유부녀 NTR이 개쩌는 이유 [새창]
2019/02/02 06:44:05
저도 ㅋㅋㅋㅋ제목 보고 뭐지? 하면서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부녀 중성화인가
1643 2019-02-01 23:31:26 23
요리 접시 데코법 [새창]
2019/02/01 18:22:54
와.........진짜 넋놓고 봤어요
이런거 너무 죠음...
영상이 생각보다 오래 가서 더 죠음.....
1642 2019-02-01 22:34:51 0
등신 같지만 [새창]
2019/02/01 08:46:57
한 300년 뒤에 우리 후손들 커뮤니티에 2010년대 사회상...정도로 올라올거 같다..ㅋㅋㅋ
1641 2019-02-01 22:24:15 0
뜨개질 분신술 [새창]
2019/01/31 07:21:56
어...?
1640 2019-02-01 22:21:40 53
남녀 차별하는 식당 [새창]
2019/02/01 11:32:32
난 왜 문자 쓴 주인이 남자라고 생각했지 ㅋㅋ 보통 남자분들 남자는 안받아~ 같은 농담 많이 하니까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남1 여1 같이 운영하는데 뭔가... 페미라서 남자 거부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곳인지 대충 느낌 알 것 같아요
가끔 식당 중에 거기가 공적인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아지트 ver.2 정도 느낌으로 운영하는 데들 있더라구요
지인들 알음알음 와서 술팔아주고, 자기들끼리 술먹고 놀기 좋은 아지트 느낌...?
그러다 보니 뭔가 손님한테 친절해야 한다는 절박함 보다는 '우리 나와바리(?)에 들어온 외지인' 같은 느낌으로 대하는 병슨같은 식당들....
1639 2019-02-01 21:30:28 41
맘카페 피눈물 에디션이 드디어...ㅠㅠ [새창]
2019/01/28 18:07:24
국가에서 왜 신혼부부들에게 그렇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임대주택을 주고
결혼을 장려하는 줄 아세요?
바로 결혼한 젊은 부부들이 그만큼 경제적 짐을 많이 지기 때문이예요
국가가 못해주는 어린이 양육, 노인 부양, 이런것들을 젊은 부부들이 해야 하기 때문이예요
결혼이 힘든 이유는 남편 플스는 못하게 하면서 자기는 명품백에 미친 인터넷속 된장녀 때문이 아니라고요
1638 2019-02-01 21:28:15 37
맘카페 피눈물 에디션이 드디어...ㅠㅠ [새창]
2019/01/28 18:07:24
아 진짜 발암댓글들 너무 싫다
결혼준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꼭 저러더라
요즘은 이런거 때문에 아예 인터넷에 들어오기가 싫네요

현실은요, 어떻냐면요
결혼하면 돈이 모잘라요.원래.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둘 다 출중하게 잘 버는 (부부 합쳐서 월 천 이상 버는) 집이 아닌 이상은
결혼을 하면요, 더이상 1인 1수입이 아니예요
결혼을 하면, 주위에서 기대를 해요. 이제 어른 대접 해줄테니, 어른으로써 도리를 하라고요.
그래서 결혼 전이나 후나 수입은 똑같은데
어른들 생활비에, 병원비에, 각종 경조사비에, 공과금에, 보험료에 차에... 부부에게 돈 달라는 데 천지예요 천지
거기에 사고치는 형제라도 한명 있으면 말 다하는거구요
싱글일때 나 혼자 내 한몸만 어찌어찌 건사하면 다들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해주던 때랑 다르다구요
거기다 애까지 낳으면...애는 그냥 태어나기 전부터 돈 잡아먹는 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한마디로 결혼 전에는 나 혼자 벌어서 나+a 정도 썼다면 (가끔 생색내듯이 부모님 용돈좀 드리고, 애인 선물좀 사주고, 강아지 사료값이나 들어갔다면)
결혼 후에는 1인 월급으로 1.5~2인이 나눠 쓴다고 보시면 돼요
맞벌이라도 2인 월급으로 3~4인이 나눠 쓰는거예요.

그러니까 당연히 결혼을 하면, 어느 한쪽도 낭비하거나 싱글일 때처럼 맘편하게 소비생활 해보지도 못했는데
써보지도 못한 내 돈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고 느껴지는 거예요
그런데 다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니까
이상하다, 분명 내 삶은 싱글일 때보다 나아진 게 없는데 (오히려 소비생활은 더 줄었는데)
왜이렇게 사는게 팍팍하지? 라는 느낌이 들고
결국 배우자가 조금의 숨통이라도 트고 싶어서, 아주 작은 것이라도 사려고 하면
그걸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바라보게 되는 거죠
나는 이렇게 사고싶은거 다 참고 있는데, 너는 감히 취미생활이라는 사치를 누리려고 해? 라고요

배우자의 취미가 고깝게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나도 참고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예요
정말 근본적인 해결을 찾고 싶다면 부모, 가족들이랑 연 끊고, 자식도 안 낳고 부부 둘이 연애할 때처럼, 각자 직업 가지고
맞벌이 하며 살면 돼요. 그럼 진짜 여유로운 결혼생활, 만족도 높은 결혼 생활 할 수 있어요
다만 한국사회에서 그런걸 실천하며 살면...ㅋㅋ 주위의 평판 같은 건 포기할 생각 하셔야겠죠...
1637 2019-01-23 00:15:28 0
[새창]
이게 뭐라고 숨 죽이며 봤다
1636 2019-01-20 11:46:51 4
전교 1등을 못하는 딸이 이해가 안되는 엄마 [새창]
2019/01/19 11:54:31
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이대가 그럴 깜냥이냐”vs. “과거 이대의 위상은 엄청났다” 에 대한 댓글이 데자뷰처럼 반복된다...오유를 너무 오래했나......
1635 2019-01-17 10:17:50 22
기묘한 고양이 만화 [새창]
2019/01/15 11:23:12

그리고 문 사이에 낌
1634 2019-01-17 10:14:33 4
기묘한 고양이 만화 [새창]
2019/01/15 11:23:12
아진짴ㅋㅋㅋㅋ 베란다 문앞에 서서 열어달라는듯 기다리고 있어서 열어주면 안 나가는거 너무 공감이욬ㅋㅋㅋ
그냥 문이 열리는 모습이 보고싶었던게냐
1633 2019-01-16 22:55:28 10
부모님이라도 약점 말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9/01/15 11:20:54
진짜 똑같은 상황에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말을 엄마로부터 들어본 적이 있어서
남얘기 같지 않네요.
커서 보니 부모님도 그냥 인간일 뿐이더라구요
비합리적이고, 열등감과 상처가 있고, 모나고 불안을 느끼는....
TV에 나오는 헌신적이고 초인적/초월적 사랑을 보여주는 부모라는 존재는... 현실에 그런 부모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있더라도 자식이 한창 부모 손길 필요한 10대 전후까지인거 같아요

성인 된 이후의 가족관계, 부모 자식 관계는 솔직히 수많은 인간 관계와 똑같이 서로 노력해야 하고
거리를 존중해줘야 해요. 혈연이라고 해서 성역화 하는거 너무 싫어요
1632 2019-01-16 08:24:19 5
같이 살면 피곤한 룸메 Best 10.jpg [새창]
2019/01/14 16:43:58
저도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타입이라 엄청 공감은 가는데..ㅋㅋㅋㅋ
그래도 그게..ㅋㅋㅋ 청소 자체는 싫은건 아니지만서도
한사람만 (나만) 치우면 그건 또 그것대로 싫더라구요. 사람 마음이란게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어도 일인지라, 나만 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기분 상하는...ㅋㅋ
아마 돼요님이 집안일중 다른 부분을 잘 하시니깐 별 불만 없이 넘어갔을거에요 ㅎㅎ

저희 남편이 청소 귀찮아하고 잘 못하는 타입이고 저는 청소 좋아하고 잘해서 제가 거의 다하는 대신에
남편이 더러운거 내다버리는건 거의다 해요 ㅎㅎ 제가 비위가 약해서
고양이가 이물질 삼키면 똥 풀어헤치는것도 남편이 하고
1631 2019-01-14 23:30:30 14
신세경의 악플러 대처법. jpg [새창]
2019/01/14 20:15:07
ㅋㅋㅋㅋ이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면 은근히 똘기있을거 같은 타입
대처도 사이다네요
1630 2019-01-14 23:24:43 0
같이 살면 피곤한 타입의 룸메이트 [새창]
2019/01/14 17:52:51
남편은 2,3 번이고 저는 6,7번인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안버리는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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