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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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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믿는다는 개념이.. 좀 달라요
대게는 겉으로만 믿는거에요 왜냐면 죄악을 저질르고 막판에 하나님 믿는다고 천국을 간다
천국가서 그 분 본적 있나요?
믿는다고 표현한다 해서 천국가는게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했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예로 사형제도 실시했을때 종교같는 사형수가 많았죠.. 주변에서도 예수님 믿고 사람이 변했다라고 하고 하지만 사형집행시 악에 받쳐 저주를 퍼붓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막연히 하나님 믿으면 살수있어라는 이기적인 마음에 믿었던거죠
그리고 이건 유무의 존재가 증명자체가 어려운것이라 믿은 사람은 다 천국을 간다라는 말뿐이지 본적은 없잖아요 .. 두서 없이 썼네요
아는 분이 꿈에 지옥과 천국을 봤다는데 지옥에 유명한 목사들 봤다고 이야길 듣고 진실이든 꿈이든 이런글 보면 항상 저 이야기가 생각나서 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