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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2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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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독일에서 나치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이에요.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신뢰의 도약을 할 것이냐
증오와 공포심으로 똘똘뭉친 심연의 세계로 빠질 것이냐
'다윗의 별'이라는 낙인을 찍고 유대인에 대한 공포 증오의 조장...
'작전 세력'이라는 낙인을 찍고 매도하기 바쁜 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뺴다 박은 모습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가장무서운건 본인들은 부정한다는 거죠 그것이 옳은 길일 것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