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생활했었거든요. 저는 근데 누구 밑에서 수직적 명령받아가면서 할 성격이 사실 잘 안되요. 진짜 잘 못참기도 하고 글쓴이분같이 알게모르게 차별도 겪어 봤고 정말 더러웠죠 그래서 그냥 특기살려서 글쓰는 일하구 번역일로 전향해서 아예 준비해서 나왔어요... 도움이 되는 사례일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제가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라고 말씀드린건 주제넘은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글쓴이님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래다닐만한 회사는 안되는 곳이잖아여 그래서 분노하고 화내되.. 냉정하게 준비해서 글쓴이님이 인정받을 수 있고 좋은 직장 찾아서 이직 준비도 차근차근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해본 주제넘은 말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