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 스타벅스에서 2년째 일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노트북들고 오픈할때와서 죽치고 하루종일 코딩하고 공부해요. 가끔 고객이 와서 사람들 내보내라고 항의할 정도에요. 그러라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한국인만 그런거 아닌데 너무 자기비하가 심한듯.
심지어 한국 스타벅스는 북미 스타벅스보가 훨씬 더 인색합니다. 저렇게 테이블 구조 바꿔서 고객들 내쫓다시피하고, 커피 리필도 안해주죠. 북미는 스타벅스 회원이고 매장에 머물기만하면 리필 무제한으로 해줍니다. 그러니 다들 와서 죽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