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부상당했다고 말할 필요도 없이 국대 참여하고 안하고는 선수 본인이 결정할 일이라니까요..? ㅋㅋㅋㅋ 김연경 선수 말대로 적당한 보상도 없고 훈련으로 혹사만 당하는데 이재영 선수가 왜 참여해야 하나요? 나도 혹사당하니까 너도 같이 맛봐라 이건가요..? 이건 국가대표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보상을 늘려야 하는게 문제인거지 왜 선수를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재영 선수 입장에선 중요한 대회만 뛰고 싶은 건 당연한건데 왜 선수를 비난하는 지 모르겠네요. 국가대표한테 적합한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해야 되는게 우선 아닌가요?? 독재국가도 아니고 우수한 스포츠선수는 무조건 국대에 참여해야하나요? ㅋㅋ "나도 돈 조금받고 나라를 위해 봉사하니까 이재영 너도 봉사해야한다" 식의 비난이라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지각과 무관하게 15시간 근로시 주휴수당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어디에도 지각/근태/연차반차 사용시 혹은 주휴수당이 무효화된다는 조항이 없고요. 노동부에서는 근로시간 기준을 계약상 내용이 아니라 1일 소정근로시간에 시급을 곱하여 주휴수당을 산정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결국 근로자가 정해진 시각에 출근해서 일하지 않았더라도 '근로시간'만 맞추면 법적으로 지급해야합니다.. 사용자와 합의된 근무시간 변경조차 인정하지 않고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매우 불합리한 조항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