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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4 2019-10-16 10:34:51 2
[새창]
사문화 되기 매우 어려운 법입니다.

이것은...전쟁시 교전권에 대한 아주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전쟁 발발시 전쟁을 누가 수행하는가? 에 대한 부분으로

전쟁은 군인에 의한 것입니다.
즉 전투시에 군인이 아닌 사람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방어와, 전투의 자격에 대한 부분이죠.
군복을 입은 사람 (실제로 이 군복의 범위는 매우 폭 넓습니다만) 끼리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피아 식별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입니다.

심하게는 전범으로써의 처벌의 근거가 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침소봉대인 면이 있습니다만)

일례를 들어, 전쟁시에...서로 군인간에 전투를 한다, 민간인 기자 의료봉사자 등은 공격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 상황에서
군인이 민간인의 복장을 하고 민간인 사이에 숨어있어서 안전하게 있다가
갑툭튀해서 적국의 군인을 공격 및 살해하였다?

이 경우엔, 전쟁포로 등의 자격을 상실하고, 테러리스트가 됩니다.

전쟁 수행 자격의 중대 3요소
1. 지휘체계가 있을 것 / 2. 통일된 제복 휘장 등으로 구별될 것 / 3. 공공연히 무기를 휴대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8123 2019-10-15 23:05:54 5
새벽 배달 시키고 잠수탄 손님 인실ㅈ 시킨 보배아재 [새창]
2019/10/15 14:21:13
전화도 안받앗다고 되어 있느데...
8122 2019-10-15 23:05:28 17
새벽 배달 시키고 잠수탄 손님 인실ㅈ 시킨 보배아재 [새창]
2019/10/15 14:21:13
결과론적으론..기부했다니까..각자 3만원씩 손해가 맞긴한데....아니 오히려 음식점주가 더 손해를 본건데...

사전에 전화로 뭔가 내용이 오고 간건가..
저 문자 내용에는 기부하자는 내용이 안보이는데....
8121 2019-10-15 23:02:40 5/5
새벽 배달 시키고 잠수탄 손님 인실ㅈ 시킨 보배아재 [새창]
2019/10/15 14:21:13
음...설명은 감사합니다만....

더미님의 말씀은...이미 [음식값 3만원]이라고 적혀있으니...그건 아닌것 같고...

아콩이님의 말씀은...
둘이 모두 비용을 지불해서 3만원씩 기부를 하자 그런식이라면, 동의합니다만....

음식값이 3만원인데, 너는 나한테 6만원을 입금하라.
여기서, 음식점주가 3만원 손해나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즉 손님 (음식값 어차피 내야할것 3만원 + 벌금조로 3만원 내라) = 이건 손님입장에서 3만원 손해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주인 입장에선 (음식값 어차피 받아야할 것 3만원 + 벌금 3만원) = 이건 점주에게 3만원의 추가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계좌번호가, 어디 자선단체니까....서로 3만원씩 기부하자! 그러면 서로 손해라는게 이해는 가는데..
똥깨네 검색해봐도 강남역 분식집 나오고...무슨 자선단체가 이름이 똥깨네 일리도 없고...
8120 2019-10-15 19:45:52 5
새벽 배달 시키고 잠수탄 손님 인실ㅈ 시킨 보배아재 [새창]
2019/10/15 14:21:13
제가 난독증이 있나봐요..누가 설명좀 해주시겟어요?

마지막짤에
=======================================================
음식값 3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 3만원 그쪽 3만원 서로 손해 아닌 손해 보는 걸로
마무리 하시죠.

동의하시면 6만원 입금해주시죠.
=====================================================

이 부분에서 음식점주는 어떤의미로 3만원의 손해아닌 손해를 본다는거에요?
혹시 이해 하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8119 2019-10-15 18:39:37 33
길빵에 대한 일침.jpg [새창]
2019/10/15 15:27:02
세금 걷은 액수의 절대값에 비해 흡연구역이 적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그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담배를 피워도 좋다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될 수는 없겠죠.

흡연자도 비흡연자를 위해 배려해주는 것이 맞고
비흡연자도 아무데나 죄다 금연구역입네하고, (지정 금연 구역이 아니라. 임의로 맘대로 금연구역 설정) 무조건 담배를 피우지 마라라는
논리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융통성 있는 상대적인 규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길에서? 당연히 담배피우면 안되죠.
하지만...사람 통행량이 없는 새벽 3시 반에 길에서 담배피우지 마라? (예가 좀 극단적이지만)
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8118 2019-10-15 17:58:14 15
약혐) 버스에서 생긴 일의 반전.jpg [새창]
2019/10/15 17:39:37
이건 분명히 전관예우다.....아니면 김앤장 수석변호사거나,..
8117 2019-10-14 19:41:57 9
우리 부모님이 슈퍼 히어로가 되게 해주세요~ [새창]
2019/10/14 18:04:08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8116 2019-10-14 15:53:46 1
저기..여기 와인좀 따주세요 [새창]
2019/10/14 08:26:25
성소수자면 더 무시무시한거 아니에요?? 뭘로 어케 붙잡고 따지?
설마 오프너처럼 지렛대로?
8115 2019-10-14 14:35:17 2
1등 2등 3등 상품.gif [새창]
2019/10/14 13:22:27
무슨 특별한 나라의 지방 풍습같은건가? 그러면 이해 못할 것도 없지만...
8114 2019-10-14 09:53:21 7
저기..여기 와인좀 따주세요 [새창]
2019/10/14 08:26:25
샴페인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8113 2019-10-11 16:59:00 0
디자이너가 힘든 이유 [새창]
2019/10/11 13:49:05
이 와중에 인공지능 광고

8112 2019-10-11 16:40:51 40
남친이 홍길동 [새창]
2019/10/11 16:12:44
강호의 볶음!!!!!!!!!

남친이 호텔 이용권이 생겼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슬쩍 보니까

이용권이 아니라 적립금을 쓰더라고요. 분명 너랑 나랑 호텔에 온 적이 없는데 적립금이라니, 그동안 누구랑 얼마나 왔던 거냐, 너? -박민정(31세, 회사원)

남자 친구가 목걸이에 반지를 끼우고 와서 물어봤더니 전 여친이랑 했던 커플 링이라고 하더라고요. 반지를 팔아야 되는데, 잃어버릴까 봐 차고 다닌다며 환하게 웃던 남친. 나랑 한 커플 링도 당장 같이 걸게 해줄까? -박효원(28세, 회사원)

소개남이 맛집에 데려간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죠. 그런데 무슨 일인지 김밥천국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너무 당황해서 밖에 서 있었더니, 여기 파스타도 있다던 그 남자. 김밥천국 나도 좋아하지만 김밥천국의 메인 메뉴는 라볶이와 김밥 아니었니? -이예지(26세, 대학원생)

남친이랑 맛집을 찾아가기만 하면 가게가 폐업을 했더라고요. 이런 일이 반복돼 하루는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갔는데 일주일 전만 해도 있던 집이 문을 닫은 거예요. 이쯤 되면 하늘이 우리 사이를 반대하는 건가? -정윤희(26세, 회계사)

썸남이랑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그런데 썸남이 갑자기 전자 담배를 꺼내는 거예요. 불 꺼지면 모를 거라고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팝콘 맛이었으면 더 끝내줬을 거라던 그. 야, 그냥 여기서 끝내줄게! -윤소민(29세, 간호사)

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자와 밥을 먹고 있었어요.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제 스타일이었죠. 물을 가지러 가느라 소개팅남이 잠깐 일어난 사이에 그의 휴대폰이 울려서 봤더니, 소개팅 앱으로 만난 또 다른 여자와 다음 약속을 잡았더라고요. 순수한 척하더니 뒤에서 호박씨 까던 그 남자. 정말 한 대 까고 싶더라고요. -박서윤(30세, 웹디자이너)

남친이 평소에 금수저인 티를 많이 냈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허름한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가 “아들!” 하고 부르시는 거예요. 삼촌이라고 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 남친의 아버지셨어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고, 또 거짓말을 하는 덜떨어진 남자와 연애했다니, 정이 뚝 떨어져서 헤어졌어요. -김소연(28세, 프리랜서)

썸남이랑 잘돼서 사귀게 됐어요. 근데 막상 만나다 보니 너무 찌질한 거예요. 딱 한 번 영화를 보고 안 되겠다 싶어 헤어지자고 얘기했더니 사람 많은 카페에서 갑자기 큰 소리로 울면서 화를 내는데 콧물이 흘러 입술에 닿을 것 같은 거예요. 이걸 말을 해줄 수도 없고, 진짜 마지막까지 찌질함의 극치였어요. -강민지(28세, 회사원)
8111 2019-10-11 15:39:29 9
디자이너가 힘든 이유 [새창]
2019/10/11 13:49:05
이정도면 낫지...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니까....

[아 왜 거 있잖아~~ 좀!!! 화~~~ 하게]
[그 왜 그거!! 좀 샤~한 느낌!! 몰라? 디자이너잖아!!]
[그거 그거, 짜~한 효과도 좀 넣고 그런것 좀 해봐]

어우샹!!! 이건 디자이너가 암호해독학을 배워야 해
8110 2019-10-11 15:34:32 22
약혐) 왕지렁이.jpg [새창]
2019/10/11 15:24:37
빤쓰 안에 손 넣으신채로 글쓰시느거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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