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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3:23:45
4/5
과연.....한국이...세계 그 어느나라에 비하더라도,
여성이 특별히 "더" 억압받던 나라였을지...
조선시대 유교사상이라....
결혼하면, 성을 바꾸는 국가
여성은 말과 양과 함께 재산으로 취급되던 국가
친힌 친구가 오면 마누라를 내어주던 곳(국가는 아니었으니..)
영주가 자기 관할 영지에 처녀가 결혼하면 먼저 동침하던 초야권이 있던 국가.....
그에 반해 한국은..
한국은....유교라면 양반가를 기준으로 예를 들어야겠죠.
국가의 왕비는 내명부의 장으로써 안살림을 도맡아 했죠
관리임명권(상궁 등)도 있었구요.
여염집에선 안채의 살림을 도맡아 했습니다. (남편은 바깥양반이었습니다)
남자는 안살림에 간섭하지 못했습니다.
네, 일부이고 과거일지 모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하지만 현대에 와서,
부인을 부를때, (하나꼬! 하잇!) 하는 나라와는 다르지 않을까요?
부인을 채찍질하던것이 합법이던 어느나라 (금지된지 한 50년됏나요)
솔직히 그 어느나라가
한국보다 여성권이 높았고, 현재도 높은지 묻고싶네요
그녀들이 주장하는 한남충?
한남충이 아닌 외국남자는 어떤지 알고는 있느냐고
한번 더 묻고 싶네요
반대먹을진 모르지만..보다 못해 한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