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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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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게 요약해서 과장해서 말하자면,
1300이후 ~1900년 이스라엘 땅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19세기말 : 유대인만이 사람이에요. 선택받은 선민사상 시오니즘 짱
1900년대 초 : 화학자 하임 바이츠만 "영국님 제가 이번에 2차대전에 기깔나게 도움되는 화학합성법을 발견했걸랑요?"
"아세톤이란 건데....이거 합성법 영국에 바칠테니, 이스라엘 땅에 나라 세우게 도와주세요"
1945년도 인근시점 : 영국 "UN님들 저기 저땅 유대인의 땅이래요. 저기다 유대인들 나라 만들어줘야겠어요."
미국 "제가 고향이 영국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영국님 말이 맞음"
UN "오 그래? 짱짱맨 영국이 저렇게 말하면 들어줘야지. 팔레스타인 분할해서 사세요.
현재 : 팔레스타인 "우리가 살던 땅인데? 왜 유대인이 들어와서 나라 세우고 우리는 좁은 지역에 가둬놓고 학살함?"
이스라엘 "조오오오올라 옛날에 우리가 살던 땅이었음. 내놔! 성경에도 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