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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4 2011-04-20 21:34:36 0
월급 얼마 받으세요?? [새창]
2011/04/20 20:47:14
남녀간의 조건 뭐 그런건 둘째치고,

급여가 너무 적네요....

현재 법정최저임금이 얼마더라......경력이 3년인데.....
6293 2011-04-17 13:51:34 0
윈도우7 알트탭 잘되시나요? [새창]
2011/04/17 01:31:56
알트탭 말고 윈도우탭을 하시면? (윈도우7 이시라니까)
6292 2011-04-17 13:47:30 0
갤탭이나 아이패드살바엔 [새창]
2011/04/17 13:41:41
900g의 무게를....지하철에서 한손으로 기둥잡고 한손으로 들고 보시려면.....
6291 2011-04-17 13:44:58 1
키보드 워리어들아 드디어 나갈때가 왔다 [새창]
2011/04/17 13:19:59
오오 사고 싶다.....

어디서 파는지좀 알려주세요
6290 2011-04-17 13:42:52 0
여러분 진저브레드가 뭔가여? [새창]
2011/04/17 13:19:01
생강빵요
6289 2011-04-17 13:41:48 0
남자가 키 180안되면 죽어야지.. [새창]
2011/04/17 13:20:39
리플달려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


도발 몇단계 찍으셧어요?

어그로 수치 제법 높은데요?
6288 2011-04-17 13:36:04 0
어디선가 들은듯한 신의존재 [새창]
2011/04/17 12:59:24
매우 장문이 될수도 있어서 최대한 줄여본다면,

가치는 무언가를 함 으로써 발생하는 위(爲)의 결과물이라 보여집니다.
(또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서요)

금의 가치는 금이 경제의 지불수단으로 쓰이거나,
또는 화학적 값어치를 지니고 있거나 등 모두 위(爲)의 결과로써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이에 대해,

신(god)이 위(爲)의 존재이냐. 라고 한다면
갑론을박이 많겠지만,
전 적어도 물질적으로는 불위(不爲)의 존재라고 답하겠습니다.

신은 그 자체로 영원하고 완벽하고 완성된 유일자이며 절대자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완벽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오유 사이트는 완벽해]라는 주장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어째서 완벽하냐?] 라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유는 DC보다 화목하고, 웃대보다 정이있다. 그래서 완벽하다] 라는 식의 답변이 가능합니다

이때 주목해야 할점은, 완벽을 설명하기 위해서 [비교]를 사용했습니다.
둘 이상의 서로 다른 무엇이 있어야 비교가 가능한것이죠.

신은 어떠할까요?
오직하나이신 신께서는 어떻게 완전성을 획득하셨을까요?
[선(善)이 홀로 착할 수 없고, 악(惡)이 같이 해야하는것처럼]

존재는 구별을 전제로 하고, 완벽은 비교를 전제로 해야한다면 말이죠.

이 모든것을 용인할 수 있는 전제는,
완벽한 없음(無) 밖에는 없습니다.

신께서는 그 형체를 가지지 아니하시고, 그 목소리를 갖지 아니하시며
행동을 하시지 않는, 그 존재 자체로서 오직 계시기만 한 (不爲)한 존재이어야 합니다.

신께서 한 인간을 들어올리시어, 그 인간이 빈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그 신은 [인간을 위한 신]이 되어, [자연물이나 동물등] 우주만물보다 오직 인간을 더 아끼신다는
결론이 날 수 있습니다.

이때 존재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완벽은 깨어지게 됩니다.

===========================================================================================

드래곤라자의 페어리퀸 다레니안이 테페리의 사제 제레인트에게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무관심과 사랑이 무엇이 다르냐고]

이 글에서 이영도 작가가 결론낸것에 전 동의합니다.
절대의 사랑은 무관심과 같은것이라고,

신의 모습이요?
광대무변한 그 모습을 한정지어 갖지 아니하십니다.
기독인들은 말합니다. [신은 어디에나 계신다고]

저역시 같이 생각합니다.
세상 만물이 신의 모습이고, 세상만물이 신이라고 말이죠.

마찬가지로 신은 그 형체로서 존재로서 가치를 갖지 아니합니다.

===============================================================================

다만, 가치의 상대성과 가치의 쌍방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길가에 별 가치 없어보이는 돌맹이 하나가,
내게는 그냥 발에 채이는 돌부리에 불과할 수 있지만,

수석(秀石) 수집가에게는 귀한 돌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네 가치의 상대성입니다.

이야기를 바꿔보자면,
그 존재와 행함을 알 수 없는 신의 존재는 불신자에게는 아무 가치를 갖지 못합니다.

하지만, 신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살아갈 원동력이 되며, 희망의 근본이 되며, 삶의 모든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 가치를 갖게 되죠. (비 물질적인 가치를 말합니다.)

결론은 신앙이죠. 네 믿음입니다.

믿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입니다.
일찌기 당신께서는 겨자씨만한 믿음만 잇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 하셧습니다.

천국과 지옥이요?

사랑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사랑이야기로 귀결되는군요)
사랑하는 이성이 생기면
[하늘의 날씨가 더 아름답게 보이고,][길 가에 핀 꽃이 행복하게 보이며,]
[귓 가에 들리는 사랑노래가 내 이야기 처럼 들리는]
아프지 아니하고 고통받지 아니한 상태가 됩니다.

극락 천당 헤븐 엘리시움 등 그 장소로서의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하는 순간
이 세상이 더 없이 아름답고 행복한 장소로 보이고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
라는 말을 궂이 할 필요는 없겟죠? ^^;;

그렇지 아니하다면?
강도 강간 살인 경쟁....등등 세상은 살기 힘들고 어렵고 죽고싶은 장소로 느껴질 수도 있죠.

퇴마록의 박신부는 말합니다.
믿음을 갖는 순간 이미 그 영혼은 천국에 든것이요.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갑자기, [인생이 고해(苦海)라 한들 눈 돌리면 피안(彼岸)인걸]이라는 불교용어가 생각나는군요 ^^

===========================================================================================

말이 길어졌습니다.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누구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또 신의 존재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 신의 가치에 대해서만이 중요한것입니다.

결론은,
전 신의 위(爲)로서의 가치는 말할 수 없지만,
신의 불위(不爲)로의 가치는 전부다 라고 말합니다.

---- 신을 믿는 한 사람으로써 리플달아봤습니다. ------

불신자는 어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초 장문으 리플을 다 읽으신분이 계신다면, 감사드립니다.
6287 2011-04-17 11:52:51 0
남자 겨털이요 [새창]
2011/04/17 11:37:06
하하하.. 반쯤 우스개 소리로 하자면

어제인가 그제인가....

못생긴 사람이 [식사나 같이할까요?] 그러면 성추행이고
잘생긴 사람이 [식사나 같이할까요?] 그러면 괜찮다는 유머처럼...

원빈이 겨털이면 터프하고,
옥동자가 겨털이면 지저분해 보이는게 아닐지요 ^^;;;;

[유머에 다큐로 받지 맙시당]
6286 2011-04-17 03:35:53 0
처녀막 찢어졌을까요?? [새창]
2011/04/17 03:10:18
이글을 어제도 본듯한데....아는 오빠가 도대체 몇이신지?
6285 2011-04-17 01:04:32 0
사단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사단장님에 대하여 받들어 총!!.swf [새창]
2011/04/17 00:10:55
오? 빰빠라라라빠가 4번 울리면 4스타에요? 대강 한 10년전에 전역햇지만 처음 알았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6284 2011-04-17 01:01:09 0
게이는 선천적인가요? [새창]
2011/04/16 23:33:36
제가 입장을 바꿔서 글을 써볼까요?

(아래 글은 그냥 과격하게 적어보는것으로 제 생각과는 관계없습니다.)

======================================

전 로그인 안하고 글쓰는 사람은 더럽고 토나와요.

왜 사람들이 로그인 안하고 숨어서 돌만 던지는 걸까요?

로그인 안하고 글쓰는 사람들은 히키코모리 증세가 있나요? 아니면 관음증이 있나요?

로그인 안하고 글쓰는 사람은 쓰레기인가요?

=======================================

라고 제가 질문햇다고 한다면 이게 논의의 대상인가요?
잘못되엇으니 바로잡아줄 글인가요?
라고 반문드리고 싶습니다.
.
.
.
마지막으로, 전 글쓴이에게 욕을 한적은 없습니다만..........
제게 하신말씀이신지, 비유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침소봉대 하신게 아닌지 싶습니다.
6283 2011-04-17 00:55:03 0
게이는 선천적인가요? [새창]
2011/04/16 23:33:36
제가 조금 과격한 면이 있었다는것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질문자가 사족을 달은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바꿔서 들어보겠습니다.

[일본을 돕자. 성금하자]라는것은
오유에서도 최초에는 논의와 논쟁의 대상이었습니다.

[위안부를 생각하고 일제강점기를 보아라 그래도 성금해야 하느냐?]
[그래도 죄는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돕자]
라는 식의 논쟁이 있었죠.

하지만,
일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행을 벌이는 현재는?
일본을 돕자는 주장은 거의 아무도 안합니다.

도움을 받을 자세가 안된사람에게 도움을 주자는 주장을 할 사람은 없거든요.

마찬가지로,
논의의 자세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논의를 해야할까요?
6282 2011-04-17 00:52:12 0
게이는 선천적인가요? [새창]
2011/04/16 23:33:36
논쟁에 똥파리가 끼는것도 맞고 잘못되엇다면 바로 잡아 주는것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일말의 반대도 의구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논쟁중에 참여한 다른 이가 똥파리던 방해꾼이던 끼는것은 무시하고 그럴 수 잇습니다만,
논쟁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과 논쟁하지는 않습니다.

[게이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이것은 논의와 논쟁의 대상이고 학계에서도 아직까지 결론이 없는 주제입니다.
좋은 논의거리가 될 수 잇죠.

하지만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게이는 토나와]라는 글은 비방이므로,
논쟁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그냥 [까]는 거죠.
뒷담화에 논쟁이 있나요? 오로지 맞장구나 반대만이 잇을뿐이죠.

저도 게이 커뮤니티에서 LGBTQ의 인권에 대해 많이 활동하는 사람입니다만,
성적소수자에 대해 양지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술취한 사람과 논리적인 의논이 되나요?
미친사람과 논리적인 쟁론이 펼쳐지나요?
[나는 게이가 싫어요][게이는 반인륜적이다] 정도의 자신의 주관을 갖고 잇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렇지 않다 다시 생각해봐라] 라고 반론을 펼칩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게이는 토나온다]라는 일방적이고 편협한 시각에 대해선
(다시 말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잘못된 시각입니다.)

논쟁하지 않습니다.
6281 2011-04-17 00:45:38 0
게이는 선천적인가요? [새창]
2011/04/16 23:33:36
슬로우푸드님//

적어주신 리플에는 깊은 공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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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글쓴이님의 글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동일인물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의 요지와 제목은
[게이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라는 것이 제목이고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글의 내용을 본다면,
[게이는 토나온다] 이것이 잘못된 시각이고 잘 몰라서 무지에서 발생하는 일인가요?

질문하는 이유가 [게이는 토나와서요] 때문에 질문을 하는거라고 적혀있습니다.


===========================================================================================

차라리 제일 첫번째 리플다신분처럼

게이가 유전적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는것처럼 잘못 알고 게신다면
저도 바로 잡는 답변을 달겠습니다.

[게이가 유전이라면? 어떻게 그 다음대로 유전형질이 전해지느냐?]
[내시 아들이 있을 수 있느냐?] 라는 식의 답변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이미 전제조건에 [게이에 대해 토나온다]는 이유때문에
게이가 선천적이냐? 라고 질문하는것에는 답변달고 싶지 않습니다.

이 전제가 깔려있는데,

슬로우푸드님께서는
[게이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고 올바른 시각이 뭔지는 뭐르겠습니다만,]
라고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이 리플은............
[게이는 토나와서요] 해도 게이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다는 답변으로 오해될 수 있네요

6280 2011-04-16 23:39:15 0
게이는 선천적인가요? [새창]
2011/04/16 23:33:36
이미 게이에 대해 부정적이고 올바르지 못한 선입견으로 접근하면서,

올바른 대답을 들으시리라 기대한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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