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내장 사운드카드에서 SPDIF를 통해서 디코더로 내보내는것은 패스쓰루(Passthrough)라고 합니다.
받아들인 그대로 다시 내보내는것이죠.
따라서 원본이 5.1채널이건 51채널이건 사운드카드는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으므로, 사운드카드가 2채널이건 5.1채널이건 관계없습니다.
사운드처리의 모든일은 디코더가 하는것이죠.
광케이블 선택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 질문2 이렇게 연결되었을시 사운드카드는 외부에서 들어온 소리도 스스로 처리안하고 바로 외부로 패스쓰루 해버립니다. tv와 연결되었건 tv수신카드와 연결되었건 다 그냥 내보내서 디코더가 처리를 합니다.
반대로 pc의 소리를 컴퓨터로 내보내는 방법은
디코더에서 다시 tv로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디코더에서 스피커로 연결되는 선의 자리가 부족하다면, 철물점 등에서 파는 Y 단자 (이어폰 2개 꼽게 해주는것 ) 등을 이용하여 TV와 스피커에 동시에 보내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거의 대부분의 사운드카드는 디지털출력(광케이블)과 아날로그 출력(스피커단자)을 동시에 보내주지 않습니다. 설정한쪽에만 보내주게 됩니다.
따라서 내장 칩셋도 광케이블에 의한 디지털출력이 활성화되면 아날로그 단자는 죽어버리기 쉽습니다.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단,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 시리즈 이상의 제품군은 아날로그 디지털 출력이 동시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