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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4 2020-05-21 10:13:25 1
유성 gif [새창]
2020/05/20 22:09:52
별똥별 : 소원을~~!!! 말해봐!!!!??

1 : 저는
2.: 저..
3 : 꼭~~~
4 : 올해는

별똥별 보고 소원 빌어도 안이루어지는 이유
8693 2020-05-21 10:06:55 7
조조의 군량난 해결법 [새창]
2020/05/20 21:42:55
흠..이문열이 조조를 찬양했군요..
전 지금까지 이문열은 촉한정통론인줄 알고...
유비를 찬양하고 조조는 사악하게 그리는줄 알았는데
8692 2020-05-21 10:03:01 7/34
자가격리 처자 [새창]
2020/05/21 06:36:54
방송때문에 일부러 하신건가....

자가격리 (집에서 혼자) 있는데
서클렌즈에 풀메이크업에 속눈썹붙이고, 버스손잡이 만한 귀걸이까지...

내가 남자라 모르는건가....
나라면 안감은 머리 부스스 하면서, 목늘어난 티셔츠에 츄리닝 안에 손 넣고
벅벅 긁고 있을텐데
8691 2020-05-20 16:56:50 0
면접 본 회사에서 대표가 더 많이 이야기 함 [새창]
2020/05/20 15:46:32
아..경험...경험이....음...
그쪽 취향이셧군요.
반갑습니다
8690 2020-05-20 16:36:25 0
면접 본 회사에서 대표가 더 많이 이야기 함 [새창]
2020/05/20 15:46:32
절대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야근하셔도 밤샘하셔도 비하철 내려가는 라이ㅇㅅ 빌딩 지하에 ㅇㄹ 사우나는 안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전 가산 근무자
8689 2020-05-20 16:24:36 0
면접 본 회사에서 대표가 더 많이 이야기 함 [새창]
2020/05/20 15:46:32
우와 축하드립니다.
설마 회사가 정자는 아니죠?
8688 2020-05-19 12:27:57 2
전 남친의 문자ㅋㅋㅋㅋ [새창]
2020/05/19 10:54:57
느그집에 이런거 없제?
8687 2020-05-19 12:25:18 0
오토바이 탄 미국인이 경찰한테 잡힌 이유는? jpg [새창]
2020/05/19 12:03:52
하긴 옆나라 쪽바리 원숭국도 고속도로에 오토바이가 올라가긴 하지
8686 2020-05-18 19:34:19 3
계급순으로 나열하시오 [새창]
2020/05/18 18:42:26
정답이네.
8685 2020-05-18 19:32:26 47
다이소 우산 후기.jpg [새창]
2020/05/18 19:30:57
윙가르디움 레비오 우~~산
8684 2020-05-18 16:32:57 2
[익명]직장인인데 자영업을 하고싶습니다.(자영업 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새창]
2020/05/18 13:30:31
현재 월 200을 버신다고 하였습니다.
대강 하루에 약 7만원 버시는 걸로 상정하겠습니다.
하루에 8시간 근무하시는 걸로요 보죠.

빵집은 새벽에 문열고 밤에 문닫는 특수업종중에 하나입니다.
하루에 12시간 근무는 우습습니다.

빵 한개에 1000원이라 치고, 한개 팔아서 100원 남는다고 치죠.
(원재료 임대료 전기세 가스비 등등 다 빼고요)

하루에 700개는 팔아야, 이전 직장의 금액과 비슷해집니다.
하루 12시간 장사하면, 시간당 대강 60개는 파셔야겠네요.
1분당 1개씩 팔아야 합니다.
(제가 제빵업계 마진율을 잘 몰라서 대강 잡은점 양해 바랍니다.)

동네 아무 빵집이나 가셔서,
빵 고르는 척 하시면서
1분에 빵 1개씩 팔리는 지 한번 세어보세요.
8683 2020-05-18 16:28:46 1
[익명]직장인인데 자영업을 하고싶습니다.(자영업 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새창]
2020/05/18 13:30:31
자영업은 도박이나 주식과도 같습니다.
또는 로또와도 같습니다. (확률은 다르겠지만)

그에 비해 직장인은 연금복권이나, 국민연금에 가깝지요.
직장인으로 남아 있는 동안엔 안정수익이 되지만,
자영업을 선택하는 순간 도박이 됩니다.

그리고, 400만원의 계약을 성사시키셨다고 하는데,
업종이나 상세 내용을 몰라서 말씀은 잘 못드리겠습니다만

400만원 계약이 뭔지는 몰라도 원가를 50%로 잡으면
회사는 200만원의 영업이익을 볼 수 있겠죠. (원자재비)
거기서 그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글쓴이에게
급여를 지급해야죠. (직접고용비)
또 글쓴이를 고용하기 위해 4대보험료의 50%를 납부해줘야하고,
사무실공간을 임대 해야하고, 각종 사무기기, 통신 전기 등의 공과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간접고용비)
또, 영업직이시라면,
그 영업직을 서포트 하는 지원부서들, 회계업무 경리업무 법무, 노무, 자재 등등등 의 인건비도
전부 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 등에 대해서 한번만 검색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론은
1. 내가 수입이 반에 반토막 나도, 난 하고싶은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만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
2. 자영업을 정말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3. 망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이 3가지는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8682 2020-05-18 16:22:31 5
[익명]직장인인데 자영업을 하고싶습니다.(자영업 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새창]
2020/05/18 13:30:31
위에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주셨으니,
전 좀 반대의 의견을 내볼까 합니다.

[아 직장생활 짜증난다. 내 회사 차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열에 아홉은 실패합니다.

물론 작성자님께서 그러시리라는 건 아닙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창업기업 5년차 폐업률이 음식업의 경우 82.5%입니다.

우리가 보통, 집에서 살기 짜증난다고 자취한다고 원룸을 얻어 나가면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돈이 들어가서 힘들어 지게 됩니다.
집에서 먹는 간장 고추장 같은 조미료부터, 방을 청소하는 걸레하나 빗자루 하나도 다 돈이거든요.

마찬가지에요.
창업이란것을 쉽게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난 음식솜씨가 좋아서 다들 맛있다고 해줬어!]
하나만 믿고 창업하면 열에 아홉은 실패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준비와 고민
그리고 잘 되지 않았을 때의 백업 플랜 등
생각하실게 엄청나게 많으실 겁니다.

부모님께서 제빵업을 하셨다니
경험이 없지는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다른 빵집에서 근무도 안해보시고
제빵업을 배우신지도 모르겠고요

무작정 생각하시는 거라면
크게 말리고 싶습니다.

물론, 건물주님이시라면 월임대료가 나가지만 않아도
성공의 확률은 훨씬 더 올라가긴 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이정도로만 하겠습니다.
8681 2020-05-18 12:21:29 0
재난지원금 전국사용 or 지역선택가능 청원동의해주세요!:) [새창]
2020/05/18 10:10:30
링크 삭제되었나본데요?
8680 2020-05-18 12:20:51 0
한국 대형주 10년 [새창]
2020/05/18 10:33:25
존버는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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