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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0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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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반에 있는 디저트 첫번째와 제일 끝 디저트를 가르치면서
여기서 여기까지 다 포장해주세요 라고 말하고싶어요 ㅎ_ㅎ
저도 한때는 이것저것 아낀다고 하고싶은걸 많이 참는편이었는데
그렇게 참아봐야 뭐가 남을까 싶더라구요
이렇게 하고싶은거 참고참고참은 상태에서 어느날 내가
길가다가 벼락맞아죽으면 너무 억울할것 같아서
지금 당장 죽더라도 후회는 없이 하고싶은것 조금씩 해보자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렇다고 계획없이 막 쓰진 않지만요 ㅎ_ㅎ
아끼는게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는건
너무 심하게 자신을 옥죄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러니 어느정도 하고싶은걸 조금씩 천천히 하나씩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