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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0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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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을 대표적으로 예를 든거죠. 공통점이 일단 키가 크잖아요?
몸매야 만들면 되는거고. 물론 일반인들이 배우나 레슬러들처럼 전문적으로 하기는 불가능하기야 하겟지만
실제로 일반인들중에도 키180에 슬랜더 또는 근육맨 몸매가진 사람많던데요? 헬스갤러리나 코스프레 갤러리만 가봐도 일반인들 운동하고 해서 코스프레하거나 벗은거 찍은거보면 진짜 자괴감들더만요.
솔직히 거기까지 볼 필요도 없고 건대입구나 강변역같이 사람많은곳 지나다니다보면 키큰 남자들 롱패딩 롱코트 입었을때 핏이랑 제가 롱패딩입엇을때 핏이랑 차이 확나요. 전 키가 170밖에 안되서 무릎밑으로 내려오는 코트나 패팅같은건 꿈도 못꾸거든요
기껏해야 무릎언저리까지 내려오는거나 입죠. 그래서 살쪄보이면 난쟁이 똥자루같아보일까봐 살을 뺏더니만 이번엔 어좁이처럼 보여서 운동시작햇는데 이제 하루에 푸쉬업 400개씩 하고 이제 주변에서 옷입을때 핏좀 산다고 하네요
솔직히 몸매는 맘먹고 하면 금방 해요. 근데 키는 암만 맘먹어도 안되는건데 키작은 나로썬 175만 되도 감사하겟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