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에 왜찬성하고 반대하십니까? [새창]

찬성 측에서는 복제를 해야 하는 이유가 이런 반박들에 합리적인 이유를 찾으셔야 할 것입니다.
윤리적 책임을 반박하려다 보면 큰 흐름을 잃고 인간은 무엇인가 하는 주제로 가던가 지엽적으로 들어가게 될거에요.
그리고 인간이란 단어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고 큰 단어이기 때문에 윤리적 책임을 정면으로 공격하면 안되고
윤리의 측면, 법으로 예를 들면 위법은 아닌데 편법인 방법을 찾아서 그런 부분에서 복제가 필요한 이유를 대셔야 할 거에요

243 2012-11-28 14:07:45 0

복제인간에 왜찬성하고 반대하십니까? [새창]

그러나 이 주제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 되어야 할 것은 사람은 무엇인가입니다.
배아줄기세포도 배아체는 사람이다라고 주장하면 인간에게 주어지던 윤리적 존엄성을
똑같이 그 세포에게도 적용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들 복제인간을 목적적인 용도, 즉 사물로 대하시는 경향이 짙은데
복제인간도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모든 인간이 목적은 될수 있되 수단이 될수 없다는 사실에 입각해,
복제인간이 사랑받을 수 있는 한 주체임은 확실하지만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것은 반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기이식을 위해서는 이식의 대상자가 태어날때 복제인간이 같이 태어나야
그 장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복제인간도 인간과 같은 성장 과정을 거치니까요
사이즈가 안 맞으면 쓸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국가에서 지원한다? 어려울 것 같네요. 보편적이기도 어렵고 윤리적이기도 어려워요.
이식 대상자가 한 15-16년 정도 기다려 줄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보통 장기 이식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그런 시간은 없으니까요.

242 2012-11-28 13:53:30 0

세포 분열과 빅뱅이론은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새창]

반도의 흔한 병&약. txt

241 2012-11-28 13:53:08 0

세포 분열과 빅뱅이론은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새창]

k8님을 위한 오늘의 진지는 굴무침ㅋ

핵의 분열로 인한 유기체의 형성
-> 핵은 유기체에 있어 설계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모든 단백질이 이 정보를 통해서 발현되죠
핵분열은 간기, 전기, 중기, 후기, 말기를 거치는데 있던 것이 두배가 된다는 것이죠.
유전체의 양이 증가할때는 원본이 있는 상태에서 RNA조각들과 폴리머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빅뱅으로 인한 우주형성
->요즘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인플레이션이론에 의하면 음의 에너지와 음압에 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는 진공 상태가 사실은 분자가 존재하지 않는 무의 상태가 아니라 에너지 준위가 왔다갔다 하면서 입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 양의 에너지 양과 음의 에너지 양이 합해서 0이 되는 것이 사실상의 진공인거죠.
완벽한 무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열로 인한 크기 증가
-> 분열되어서 크기가 증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열 말기의 세포질 양은 분열 초기와 다를것이 없고
분열된 다음 각자의 성장 과정에 의해 성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간기죠.

마찬가지로 우주의 크기 증가
-> 우주의 크기 증가는 시공간 자체의 확장이죠. 성장의 이미지와는 다릅니다.

우주 자체가 어떤 하나의 생명체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따라서 우주는 생명체가 아니며
우리는 그 안에 있는 흔히 말하는 원자 크기의 미생물인가..
->원자 크기의 미생물은 있을수 없습니다. 참고로 분자 크기의 생물도 있을수 없습니다.
생물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이런 것들이 고분자라고 불리는 큰 분자 들이죠.

결론은 헛소리 입니다가 되는 것인데,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과학이 일반 적인 직관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지 이런 생각하면 안되가 아닙니다.ㅠ
실제로는 이런 헛소리들이 과학이나 문명을 발전시켜 온 것입니다.
다만 종교가들이나 대체과학의 사람들이 하는 직유법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 쓴 것이니
글쓴 님께서는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원하고 그런 직관이나 영감이 오면 잘 적어 놓으시길 ^-^

240 2012-11-28 13:30:01 0

[새창]

과게가 그러라고 있는 과게가 아닐텐데?

239 2012-11-28 03:37:20 1

세포 분열과 빅뱅이론은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새창]

흠, 네 헛소리 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지 먹어 드릴까요?

238 2012-11-28 01:17:43 0

과게가 있어서 질문을 합니다. [새창]

몇 층이냐에 따라 다르고 효율을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ㅡ 흠ㅡ

그래서 함수로 나타내면 다음 분,

237 2012-11-28 01:16:04 0

복제인간에 왜찬성하고 반대하십니까? [새창]

재밌는 주제다! 하고 들어왔는데 늦은시간 ㅠ

236 2012-11-28 01:14:14 1

친구랑내기했습니다 핵폭탄관련 [새창]

http://www.peoplepower21.org/Peace/570167
2004년도 핵실험 파문 기사
http://kftc.tistory.com/3648
핵물질 암시장의 존재

글세요;;; 유머 낭설로만 받아 들이시는 분들은 2004년에 있었던 핵실험 파문을 잊어 버리신것 같네요;;;
위의 기사들을 종합 해 볼 때, 용석님의 의견이 현실적인 답변 되겠습니다.

235 2012-11-24 22:42:02 2

[새창]

exjin // 글세요;; 그렇게 확정지어 말 할수 있을까요?
오유의 지배적인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반대를 먹은 경험이
일1베 사람들 유입 전에 있었던 저로는 공감이 잘 되지 않는 이야기네요...

234 2012-11-24 22:40:17 6

[새창]

이것을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다면...
일1베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233 2012-11-24 22:27:28 0

브금) 외국들인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 [새창]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ㅡ

진지는 높임말

232 2012-11-23 10:24:31 1

오유 문학제 최종 공지 [새창]

ㅠ 신춘문예도 준비하고 있는 저 같은 순수 문학청년이 이 대회에 참가못하는게 유머ㅠ
왜 하필 출국날짜에ㅠ

231 2012-11-22 02:22:32 1

Today_troll Science [새창]

루골쁘// 서양 애들은 무지개 끝에 난쟁이가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