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3
2018-03-20 00:19:16
3
와...이거 보니 현역때 생각 나네요.
산에 멋대로 올무놔서 저랑 작전장교님 삼도천 건너로 보낼뻔 하셨던 어르신 잘 계시려나...(...)
산에 멋대로 올무놔서 저랑 작전장교님 삼도천 건너로 보낼뻔 하셨던 어르신 잘 계시려나...(...)
662
2018-03-17 23:13:10
1
D.VA님// 의외로 자위대가 정치적 논란 없이 훌륭하게 활약한 사례는 꽤 있더군요.
옴 진리교의 도쿄 사린가스 테러 때도 자위대 소속 의료부대들과 화학부대들이 효율적으로 대처를 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하고, 지진이 났을때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다 시피 해서 자위대가 배급할 전투식량을 데울 여건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자 아예 해자대의 호위함을 끌고와서는 내부의 욕조 설비에 전투식량을 넣고 끓는 물을 채워서 데워 버린 후 시민들에게 배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의외로 한국군이 해자대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는데 세종대왕함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서 빨리 후송을 해야 되는데 헬기로는 늦을거 같아 해자대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해자대가 급하게 수상 비행정을 파견해 줘서 무사히 해당 인원을 후송해 치료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옴 진리교의 도쿄 사린가스 테러 때도 자위대 소속 의료부대들과 화학부대들이 효율적으로 대처를 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하고, 지진이 났을때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다 시피 해서 자위대가 배급할 전투식량을 데울 여건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자 아예 해자대의 호위함을 끌고와서는 내부의 욕조 설비에 전투식량을 넣고 끓는 물을 채워서 데워 버린 후 시민들에게 배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의외로 한국군이 해자대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는데 세종대왕함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서 빨리 후송을 해야 되는데 헬기로는 늦을거 같아 해자대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해자대가 급하게 수상 비행정을 파견해 줘서 무사히 해당 인원을 후송해 치료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661
2018-03-17 23:08:39
1
저는 바라쿠다급 수준의 원잠을 개발 하려면 일단 비슷한 체급이 될 KSS-3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야 될거 같더군요.
일단 그정도 되는 대형 잠수함 선체 제작 자체가 처음인지라 KSS-3를 통해 선체 제작과 비슷한 체급의 잠수함 운용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Batch-2에서는 VLS도 4셀 추가 될 예정이니 SSGN으로서 운용한다면 특히나 KSS-3가 중요해 지겠지요.
일단 그정도 되는 대형 잠수함 선체 제작 자체가 처음인지라 KSS-3를 통해 선체 제작과 비슷한 체급의 잠수함 운용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Batch-2에서는 VLS도 4셀 추가 될 예정이니 SSGN으로서 운용한다면 특히나 KSS-3가 중요해 지겠지요.
660
2018-03-17 09:37:13
1
아, 한 군에 동일한 운용 목적의 단기관총(기관단총)이 두가지 있으면 태클 걸릴까봐 고성능 기관권총이란 편제로 MP5를 도입해 버려서 태클도 못걸게 만들어 버린건 덤.(...)
뭔 수를 써서라도 저딴 물건을 피해 보겠다는 특수부대원들의 고심이 느껴지더군요.-_-;;;
뭔 수를 써서라도 저딴 물건을 피해 보겠다는 특수부대원들의 고심이 느껴지더군요.-_-;;;
659
2018-03-17 09:26:40
1
어...음...미네베아 PM-9이라고 있습니다.
‘무기가 병신같아도 일단 해먹어야지’하는 마인드로 프레스 기계도 없는 회사에 총을 만들라고 일감 몰아 준 결과 분당 1100발이 나가는 총이 개머리판도 없어서 자위대의 특수부대들이 바라던 MP5의 국산화버전은 커녕 잉그램SMG가 양반으로 보이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결국 소요를 재기한 특수부대들이 수령 거부를 날리고(...) 자기들 예산 집행해서 MP5를 직도입 했고(이 친구들은 자위대 안에서도 가장 공무원 냄새 안나는 부대로 불리고, 실제로도 프로정신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남아도는 물량은 공자대에 떨어졌습니다.(...)
이런식으로 개판난게 한두개가 아닌걸 보면 한국군은 그래도 양반이에요.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무기가 병신같아도 일단 해먹어야지’하는 마인드로 프레스 기계도 없는 회사에 총을 만들라고 일감 몰아 준 결과 분당 1100발이 나가는 총이 개머리판도 없어서 자위대의 특수부대들이 바라던 MP5의 국산화버전은 커녕 잉그램SMG가 양반으로 보이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결국 소요를 재기한 특수부대들이 수령 거부를 날리고(...) 자기들 예산 집행해서 MP5를 직도입 했고(이 친구들은 자위대 안에서도 가장 공무원 냄새 안나는 부대로 불리고, 실제로도 프로정신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남아도는 물량은 공자대에 떨어졌습니다.(...)
이런식으로 개판난게 한두개가 아닌걸 보면 한국군은 그래도 양반이에요.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658
2018-03-15 20:19:34
0
많은 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_^
657
2018-03-15 01:54:39
0
그 뭐시냐 캐논 칠두 뭐 어쩌고 라는 거 같더군요.
죄송합니다 카메라에 문외한이라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카메라에 문외한이라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656
2018-03-15 01:04:23
0
아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립니다만 저는 카메라 라고 하면 현장에서 공정 사진 찍을때 쓰는 소형 디카나 폰카메라 정도나 쓰는 수준입니다.
조금만 전문적으로 들어가도 "읭???" 하는 사람이에요.;;;
조금만 전문적으로 들어가도 "읭???" 하는 사람이에요.;;;
655
2018-03-14 22:56:14
5
아 그리고 님 눈에 저희들은 그냥 수구 짐승일테니 여기서 짐승 상대하지 마시고 그냥 갈길 가세요.
저도 음모론자 상대하기에는 바쁜 인생이라 딱히 엮이고 싶지가 않아요.
애초에 자기랑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짐승 운운하는 사람한테 시간 쏟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 리플에 어떤 답을 다시건 저는 무시할테니 알아서 하시죠.
저도 음모론자 상대하기에는 바쁜 인생이라 딱히 엮이고 싶지가 않아요.
애초에 자기랑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짐승 운운하는 사람한테 시간 쏟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 리플에 어떤 답을 다시건 저는 무시할테니 알아서 하시죠.
654
2018-03-14 22:51:45
5
님...TOD는 애초에 천안함 감시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관측장비로 아군 오래 주시하면 바로 경고 떨어져요, 적측 주시하라고.
가능성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그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가지고 오란 말입니다.
물리학적 분석은 하나도 없이 그냥 정황 증거만 모아다 놓고 조작이다 라고 하면 진영논리에 잡아먹힌 사람 말고는 아무도 안믿습니다.
관측장비로 아군 오래 주시하면 바로 경고 떨어져요, 적측 주시하라고.
가능성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그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가지고 오란 말입니다.
물리학적 분석은 하나도 없이 그냥 정황 증거만 모아다 놓고 조작이다 라고 하면 진영논리에 잡아먹힌 사람 말고는 아무도 안믿습니다.
653
2018-03-14 22:49:13
2
애초에 구조 쇼니 뭐니 하며 정황증거를 멋대로 왜곡하고 계십니다만...
그리고 애초에 천안함은 3등분났습니다.
선체 변형의 경우 선저폭발에 의해 용골이 절단되면서 배 자체의 무게로 자괴되다시피 하며 선체가 뒤틀리는 상황이기에 직접적인 폭약의 폭발에 의해 변형되는게 아닙니다.
구조 쇼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뭘 어떻게 하면 그 야간에 현장을 조작합니까? 징병되어 온 수병들 입은 용캐도 막았군요.
이거야말로 음모론 아닙니까?
실제로 2차대전 당시 실제 어뢰피격 피해를 입고 침몰한 배의 승조원은 아예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증언한 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폭발력이 직접 전달되는게 아닌 선저 폭발에 의한 충격파로 인해 일어나는 소리는 연못에 수류탄 던질때 나는 소리와 완전히 다릅니다. 심지어 배 안에 있는 상황이면 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조작이라고 못박고 있다는게 딱 티가 나는게, 애초에 함수가 조작되었다고 그냥 아무 근거 없이 못을 박고 있네요? 뭘 어떻게 조작 했고 이러이러 하니 조작 되었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이?
이런건 분석이 아닙니다. 창작의 영역이죠.
그리고 애초에 천안함은 3등분났습니다.
선체 변형의 경우 선저폭발에 의해 용골이 절단되면서 배 자체의 무게로 자괴되다시피 하며 선체가 뒤틀리는 상황이기에 직접적인 폭약의 폭발에 의해 변형되는게 아닙니다.
구조 쇼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뭘 어떻게 하면 그 야간에 현장을 조작합니까? 징병되어 온 수병들 입은 용캐도 막았군요.
이거야말로 음모론 아닙니까?
실제로 2차대전 당시 실제 어뢰피격 피해를 입고 침몰한 배의 승조원은 아예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증언한 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폭발력이 직접 전달되는게 아닌 선저 폭발에 의한 충격파로 인해 일어나는 소리는 연못에 수류탄 던질때 나는 소리와 완전히 다릅니다. 심지어 배 안에 있는 상황이면 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조작이라고 못박고 있다는게 딱 티가 나는게, 애초에 함수가 조작되었다고 그냥 아무 근거 없이 못을 박고 있네요? 뭘 어떻게 조작 했고 이러이러 하니 조작 되었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이?
이런건 분석이 아닙니다. 창작의 영역이죠.
651
2018-03-14 20:32:03
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818669&page=2
아 진짜 흠칫 했네...
아 진짜 흠칫 했네...
650
2018-03-14 20:30:02
2
왜 자꾸 어뢰 피탄 상황을 폭뢰 투하와 동일시 하려고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