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제수씨가 영국이 인도식민지 끝물에 먹은 미조람땅(미얀마땅이었음) 여기는 스스로 인도인이라기보다는 미얀마인에 가깝더라구여 (동생이랑 결혼할때 인도사람만 아니면된다고 제수씨 아버지가 이야기했다함) 얼마전 미얀마 운동때 인도정부는 국경 걸어잠근다 해도 주민들이 걍 국경 다 열어서 터전 만들어주고 했는데 무튼 인도내에서 미조람인은 소수민족에 가까운데 선거는 했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인도에서 일했습니다 현지인들도 같이 일했는데 한국인 직원중 한명이 현지인 한명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일어났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짤린 현지인이 다음날 큰 칼을들고 와서 경찰을 불렀는데 걍 다짜고자 매우 패더랍니다 그래서 어휴 그만하세요 란 뜻으로 말렸는데 몽둥이를 주면서 왜? 너도 때리게? 자 네차례야 했다고 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