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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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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질병예방이라는 명목으로 거세를 한다는데, 반대되는 연구도 계속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득과 실에 대해 인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우조건 중성화가 당연하다는 입장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에선 부작용에 대한 연구 자체가 언급이 안되고 있는것도 문제죠.
정보차단과 맹목적인 믿음으로 한국남자들이 포경수술을 당한것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말씀 드리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중성화는 선택의 문제이지, 당연히 해야할 행동이 아니며, 동물을 위한다는 포장은 위선적이라는 겁니다. 사실을 인정하고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을 키우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