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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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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계 수난사 말씀하시니 정통들 활개칠때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립니다.ㅠㅠ
그 정동영 그 정청래 같은 분들이
시민들에게 또 한숟가락 올리는거 보고있자니 열불이 터져요.
그 적자 이재명은 본인 도덕성에 대한 비난을 반 이재명 기득권 연대 ㅋㅋ 라고 물어뜯기 바쁘구요.
사람 본성 어디 안가죠..
김진표는 당대표나와서 평생의 억울함 푼것만으로도 성공인거 같습니다.
김진표가 이재명이슈 선거판에 끌어온것도,
당원권리 강화하겠다는 그의 공약의 일환이라 생각하면 어느정도 익스큐즈 되는 부분도 있구요.
글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댓글 후 스크랩 입니다. 여기서 딴지발 하급 어그로들과 밤낮으로 싸우느라 잔뜩 열올라 계신 분들께
한줄기 빛같은 글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