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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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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에게 빼앗긴 정치?
그 말에는 팩트가 빠졌네요.
건국이래, 정치를 꽉 잡고 있던 이들이 누구인지 그것을 먼저 언급해야 할 거 같군요.
근래들어 국민들의 봉기(?)로 뭔가 바뀌긴 했지만,
특권층은 아직 건재합니다.
선출직은 임기 끝나면 끝입니다.
비선출직으로 기소권을 독점하던 무리에게 기소권을 조금 가져왔을 뿐입니다.
대중매체를 독점하는 무리에게서 그 매체를 가져와야 하는데,
어떻게 된게, 대중매체가 되면, 그들도 똑같이 되어버리더군요.
현 대중매체 시스템을 확 뜯어고쳐야 할 시점이 온 것으로 보입니다.
특권층?
누구를 특권층이라 하는지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