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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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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누가 뭘 사든 신경 안 쓰는 주의인데, ( 법으로 걸리는 것은 신경을 쓰게 되지만, 청소년 담배 등)
오히려 주변에서 호들갑...
어머님 쓰실 생리대를 사서 계산대에 올렸더니,
계산하는 아지매가, 생리대를 신문지로 박박 싸서 주더군요.
난 그냥 생리대 달랑 들고 가려고 했었는데,
뭐 싸준 성의를 생각해서 싸진채로 들고갔었죠.
콘돔... 필요성이 없어서 산 적은 없지만,
청소년이란 이유로 구매불가? ....
흠 오히려 안 좋을 거 같은데....
방송에서 공론화 한 취지는 좋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성교육(?)에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더 많은 교육시간을 할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