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모부 차였는데 당시 가까운 친척 중 자가용이 아무도 없어서 부러워 함. 한 번은 8명이 꾸겨탄 적 있음. 앞 3 뒤 5. 체구 작은 이모님들과 아이들. 또 한번은 그 이모부 아들(형)이 나한테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가자길래 탔는데 후진하다 오른쪽 뒷바퀴가 또랑에 빠짐. 동네 사람들 몇명이 번쩍 들어서 빼 줌.
난 요즘들어 한동훈 가발을 벗기면 진중권이 나올거같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이 색히 떠들고 다니는 말들보면 독설할수록 인기 올라가는 시사평론가다. 시사평론가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객관성과 상식을 잃은 궤변론자 진중권과 흡사하다. 전혀 장관의 품위같은건 안느껴진다. 국격은 그만 떨어뜨리고 주둥아리 놀리는 직업이 딱 어울릴듯 싶다. 뭐 진중권도 먹고 사는데.. 내 진심은 둘 다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싶지만.. 무한한 포용심으로 너그럽게 봐준다. 장관 옷 벗고 가발도 같이 벗고 극우 평론가로 티비좃선 단골 게스트나 해라. 니들같은 개그맨들도 한두마리 있어야 안심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