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례는 개 주인이 자기 만족을 위해 감당 불가능한 상황을 만든거죠. 강형욱씨는 그 점을 냉정하게 지적한 것이고.. 말로만 반려동물이지.. 진짜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 동물들의 기본적인 욕구는 채워줘야죠. 그게 불충분하면 부작용으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도 발생하고 동물들도 감옥같은 고통스런 삶을 사는 것이고..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채우려고 반려동물 키우는거.. 자기는 아침에 출근해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오면서 반려동물이 받을 고통을 생각한다면 키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일종의 고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