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동아줄로 황소끌기 [새창]

좋은 말씀입니다.

1601 2022-03-10 13:50:14 0

이래서 정치는 성향이 맞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새창]

문통은 태평성대의 시대에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죠.
윤가가 자주하는 얘기인 국민의 부름을 받고 이자리에 나왔다는 표현에 가장 맞는 분이 문통이죠.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고 시대의 국민의 부름에 결심하시고 일을 하신 분입니다.
글쓴이께서 언급하신 문통의 부족한 면 저도 공감합니다만.. 당신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너무 이상적이고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먼저 나 자신에게 해보면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할 수 있지요.

1600 2022-03-10 13:27:08 3

[새창]

문정권에 바라던 이상적인 모습이 있었는데 실망해서 2번을 뽑으셨다구요.

똑같은 기대감과 잣대로 앞으로 5년을 평가해보시고 5년뒤 이번 선택에 대해서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저를 비롯해 여기서 실망이 큰 분들은 앞으로 5년이 암울하게 예측되기 때문이구요. 안봐도 비디오라고 하죠.

국힘당은 그 전 10년을 말아먹고 반성도 제대로 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라 전혀 기대가 안될 뿐입니다.

그렇게 글쓴분과 여러 오유인 사이에 현재 판단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1599 2022-03-10 12:04:51 1

[속보] 윤석열 인터뷰내용 떴군요.... [새창]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 = 오유가 될 수도...

1598 2022-03-10 12:03:04 2

[속보] 윤석열 인터뷰내용 떴군요.... [새창]

공허한 메아리로 들리는군..

윤 입에서 나온 소리들은 그냥 소음으로 밖에 안들리는걸.. 에휴~

기적처럼 말한대로 잘해주면 내가 절하마~

1597 2022-03-10 11:48:23 0

이제 정치 신경 안쓸란다 [새창]

지금은 저도 같은 심경입니다. 그래도 조만간 마음 추스르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다 떠나가면 저들만의 세상이 되겠죠.

1596 2022-03-10 11:42:17 1

저는 이렇게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새창]

윤정부 5년동안 정치, 사회는 더 혼탁해지겠죠.
이재명이 살아 남고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유시민도 다시 정치계에 돌아와서 구원투수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스피커로써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계시지만 더 적극적으로 능력을 발휘해주시길 기대합니다.

1595 2022-03-10 11:36:42 1

난 앞으론 서울에서 절대 안살거다 [새창]

eyess/ 20%에 해당되는 분이시군요. 멋집니다.

1594 2022-03-10 11:32:38 0

자영업 천만원 지원금 [새창]

기대안하시는게 속편합니다.

1593 2022-03-10 11:04:07 9

대통령 당선과 180석이라는 이례적 거대 여당이 집권했는데도 [새창]

민주당이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건 맞습니다.
다만 민주당 탓으로 돌리기에는 상대 후보가 너무 쓰레기였죠.
제 말은 민주당 반성하고 바뀌어야 하는건 맞는데..
패배의 원인을 민주당으로 집중하는 식의 글은 그것을 주 원인인것으로 호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글을 보고 건강한 각성이 될 수도 있으나 어떤 분들은 이걸 보고 비관하며 포기합니다.
글쓴 분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악영향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1592 2022-03-10 10:21:47 1

선민사상에 물들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분들 [새창]

정권 잡았으니까 대깨윤 하세요~

그게 니 의무입니다.

여기서 질떨어지는 조롱하지 말고..

1591 2022-03-10 10:19:05 0

ㅋㅋㅎ 시사게는 우리 보리수(보수)가 잡는다! [새창]

놀구 자빠졌구만..

이제 니들은 윤가 ㅂㅅ짓하는거 실드치느라 정신없을껀디..

뭘 좋다고 히히덕거려

1590 2022-03-10 09:55:01 4

소상고인 지원 언제 지원한다고 하나요? [새창]

윤가가 대통되면 천만원 준다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슬그머니 없던일로 한다에 100원 겁니다.

1589 2022-03-10 09:44:35 0

오랜만에 오유 들어옵니다 [새창]

수고하셨습니다.

1588 2022-03-10 09:34:54 1

어떻게 보면 희망적일수도 [새창]

저들의 다음 목표는 국회죠.

2년뒤 총선에서 거대여당 만들기 작전에 들어갈겁니다.

국짐의 10년 실정에도 불구하고 문정부를 적폐로 인식시킨 그들의 작전이 성공했듯이 집단지성 실종된 과반 국민들 현혹해서 국회도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요.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