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건세력 수익 극대화를 위한 법적 장치를 국찜당 전체가 밀어주었고, 결국 토건세력은 국민들 등친 더러운 돈을 국찜당에게 나눠준 거구요. 대장동 사업만 봐도 토건세력으로 화려하게 변신한건 기레기들이었고.. 다 한통속입니다. 지금 떠드는걸 보면 참~ 뻔뻔 무도함의 극치로군요.
아마 쩍벌왕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검새들은 쪽팔림이 아닌 본받아야 할 모범사례로 생각할걸요. "아~ 마눌이나 처가에서 이렇게 불법적으로 재산 불리고 자신은 도와주고, 정치적 활동 잘해서 검찰에서 출세하면 가족 허물도 조직이 실드 잘 쳐줄거고.. 이 시스템이 깨지지 않도록 검찰 윗대가리들 잘 모시고 잘 지켜드려야겠다~"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겠죠
홍남기 계속 경제부총리 두는 것은 저도 불만입니다. 이낙연 추천으로 올라온건 인정하더라도 그 책임을 오롯이 이낙연에게 씌우는건 무책임한거구요. 그동안 제멋대로 정부취지에 역행하는 정책실패의 책임을 물어 물러나게 해야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문대통령 결단이 필요합니다. 다음 총리가 그나물에 그밥이니까 그냥 둔다는 논리도 변명에 불과합니다.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20대는 경제적 활동도 경험이 부족하죠. 상투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과거 시절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도 없기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소화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이구요. 그러니 당장의 현실, 결과만 보고 얕은 견해와 판단을 할 수밖에 없죠. 시간이 지나고 많은 경험을 해봐야 비로소 깨달을 겁니다. 물론 개중에는 80먹도록 무뇌상태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이른바 수꼴이 원하는 개돼지로 살다 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