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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1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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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지금 20대의 부모세대인 40-50대(주로 50대) 중 본인의 성향이 아들과 다른 분들이 꽤 있다는 걸 말하고 있네요.
그럼 그 가정에서 현 시점에 부모가 아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머리가 다 컸기 때문리죠. 왜 이렇게 된걸까요? 10대때 방관한 결과가 아닐런지요. 무관심이 답 같구요.
이미 머리가 굳은 20대는 앞으로 직접 겪으면서 깨닫는 수 밖에 없고, 10대는 20대처럼 되기전에 부모(주로 40대)가 신경써야 합니다. 역사와 정치와 가치관에 대해서 자녀와 대화 많이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