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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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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 2024-04-29 19:23:57 2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 [새창]
2024/04/26 21:51:21
80, 90년대생들이 성장기에 IMF를 겪었거든요.
존경하고 사랑하던 부모들이 생활고 앞에서 가족을 짐스러워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죄스러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걸 뻔히 봤습니다.
나만 없었더라면 저렇게 불행할 필요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은 흔한 사춘기 자의식 과잉이 아닌, 차가운 사실이고 현실이었습니다.
내 편이 되어주고, 의지할 수 있고, 나를 품어주는 가족... 그런 건 많은 80 90년대생들에게 있어 거짓이고 허상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에게 배신당했으므로, 나를 사랑할 내 자녀를 내가, 내 배우자가 배신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갖지 못합니다.
'혼자가 편해' 라는 말 뒤엔 대부분, '함께 살며 증오하고 원망하고 내 자녀에게 상처만 줄 바엔'이라는 말이 숨겨져 있습니다.
1677 2024-04-29 14:42:22 0
독도를 그냥 일본에 주자 투표해도 그 35% 나올까요? 오유님들 생각은? [새창]
2024/04/28 21:12:50
'일본(+미국)이랑 합쳐서 중국냠냠 하고싶당' 이 소릴 대놓고 못하고 약한 고리인 독도 하나 붙잡고 깔작거리느라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속내를 드러낸다 쳐도 최소 20% 이상은 공감하지 않을까요. 전쟁 좋아하고 판 깨기 좋아하고 다같이 x됐으면 바라는 뭐 그런 인간들 있잖아요.
1676 2024-04-29 10:05:30 2
피아노 몇시까지 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24/04/29 09:49:38
하절기 8시, 동절기 7시로 봅니다
1675 2024-04-28 22:03:30 2
박정훈 대령 모친의 윤석열에 대한 입장 [새창]
2024/04/28 14:29:26
기사를 읽어보면 잘못을 인정하라고 하고 있지, 내 아들만 봐주면 그만이라곤 안하고 계십니다.
윤같은 부류는 곧잘 '내가 밉고 쫓아내고 싶으니까 별 것도 아닌 일로 트집잡는 거지' 하고 옹졸해지며 파들파들거리는데, 미운 거 아니다, 나 너 좋아한(했)다, 하지만 잘못은 어디까지나 잘못이니 인정해라 식의 접근도 시도해볼만은 하지요...
그런데 잘 읽어보면 '인정하면 용서하겠다' 라는 말씀은 안하십니다. 인정해야 용서받을 가능성이 생긴다는 정도에 그칠 뿐.
저도 2찍하신 분들이 참 답답합니다만 지나치게 비난받으실 상황은 아닌 것 같아 어렵게 적어봅니다.
1674 2024-04-27 14:26:20 6
지방정부에서 약 4억에 낙찰받을수 있는걸 왜 미뤄서 20억 지출을?? [새창]
2024/04/27 10:31:06
원래 이렇게 하면서 돈 풀고 경제 살리는 거라고 생각할걸요.. 25만원씩 준다는건 아마추어적이다 이러면서.. 정말 싫다..
1673 2024-04-27 08:48:06 1
내 이랄줄 알았다 [새창]
2024/04/26 20:25:31
언론사와 기사논조를 한번만 봐주세요. 기자들은 민주당 의원을 사이를 이간질하고, 이재명과 추미애를 고립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김건희특검 의제를 윤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현시점에서 절대 제로 아닌가요? 또 협상이 아예 불가능한 상대고요. 시급한 현안들이 더 있으니 그거라도 빨리 해결해야 국민들이 덜 죽는다는 의견, 있을 수 있습니다. 선거 내내 얘기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수권정당이라 조국혁신당같은 운신이 어려우며, 선거 과정에서 김건희특검과 정권심판 만큼이나 민생회복과 25만원 등 많은 것을 약속했습니다.
거물급 의원들이 서로 의견을 적극 제시하면 대표가 그중 선택을 하고, 그럼 의원들은 대표의 선택을 따르면 됩니다. 다들 숨죽이고 대표의 입을 쳐다보고 있다면 그게 진짜 당내 독재이고, 대표를 위해 오로지 한목소리만을 낸다면 대표는 오히려 운신의 폭이 좁아집니다. 이대표의 선택을 기다릴 뿐입니다.
1672 2024-04-27 01:08:09 1
오늘자 민희진 VS 하이브 사태 요약 [새창]
2024/04/25 17:47:50
대표는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한 거고, 직원은 그 지시가 고까웠고. 여기까진 흔한 일인데 누군가 끼어들어 부추기며 작업을 친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눈엔 민대표가 아주 불안정한 상태로 보여서요.
1671 2024-04-25 23:35:52 3
중국산 선풍기 [새창]
2024/04/25 22:01:48
인간.시대의.끝이.도래했다.
1670 2024-04-25 10:10:45 1
"그럼 대북송금도 진실이겠네" 라는 검찰 총장의 말을 옮긴 기사 [새창]
2024/04/24 16:00:50
어머니가 틀어두시는 종편 논조를 보자면 이재명과 민주당더러는 말이 왔다갔다 하는 이화영을 버리라고, 이화영더러는 그런 이재명을 배신하라고 이간질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1669 2024-04-24 18:50:29 0
25만원의 원리와 목적. [새창]
2024/04/24 12:06:33
대파 가격을 내리려고 재정을 투입하는 건 괜찮고, 사고싶은거 사라고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건 안 괜찮고? 말이 안 되죠. 어딜 국민들 버릇 나빠지게 대파가격을 깎아주나요. 어려울 땐 밍밍하게 먹거나 대파맛 가루같은 부정식품으로 대체하는 지혜를 함양해줘야지. 떽!
1668 2024-04-24 17:02:23 0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 근황 [새창]
2024/04/24 09:37:40
젊은애들 돈 줘봤자 명품 사고 여행 다니고 주식이네 코인이네 애도 안 낳고 헛돈이나 쓰는 거, 노인들 싸게 쓰면서 노인빈곤 문제도 해결하면 얼마나 좋아~
의원님들! 이런얘길 밖에 대고 솔직하게 할 수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세요! 답답한 김에 그냥 ㄷ지시는 거 어떻습니까!
1667 2024-04-24 16:33:33 1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새창]
2024/04/24 10:13:44
돈도 안 되는데 귀찮기만 하다라..
일본인으로선 특이한 캐릭터네요. 거기 사람들은 은근히 맥이기만 하지 대놓고 저런소린 잘 안 하던데.
1666 2024-04-24 07:19:47 6
윤석열 독재 간단 판별법 [새창]
2024/04/23 16:03:47
저 모습은 기자라기보단 왕따 가해자들을 연상시키지요.
실제 조국 이재명이 당하는 것도 왕따에 가깝습니다. 밥만 먹어도 '네가 밥을 왜 처먹는데?', 웃기만 해도 '야야 쟤 웃는다 xx ㅋㅋㅋ'
1665 2024-04-23 22:26:39 3
[속보]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새창]
2024/04/23 17:34:37
심사대상에 넣지 않았다간 어느결에 발길질에 걷어채일지 알 수 없으니 일단 넣고 위를 쳐다보는데
아무런 오더가 안 내려오니 흐지부지 되는 걸로 보입니다.
정말로 빼주고 싶었으면 진작에 빼냈을 거라서요. 지지율? 여론? 정세? 그런 걸 따질 정도의 사고를 할 줄 모르는 거 다들 아시면서.
1664 2024-04-23 13:39:25 1
미국만화 처럼 놀라는 닭 [새창]
2024/04/23 00:02:16
닭 정말 귀여워요 개체마다 성격도 다 다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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