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20-05-01
방문횟수 : 54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54 2023-10-03 23:59:25 0
매불쇼 이준석편 듣고 난 생각 [새창]
2023/10/02 20:09:43
살아남기 위해, 올라가기 위해 무슨 말이든 하는 인간일 뿐입니다. 진실함이라곤 없이 늘 연기를 합니다.
그걸 보고 '아 나도 사회에서 비굴하게 자신을 낮추며 살아가는데. 이준석도 나랑 닮았구나!' 하고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겠지요. 비굴했던 자가 결국 승리를 쟁취하는 스토리를 보고싶을지도 모르겠어요.
1153 2023-10-03 23:42:51 0
민주당 물이 든 장제원 현수막 (부산 사상구) [새창]
2023/10/03 23:12:35
옷까지 푸르스름하네요 ㅋㅋㅋㅋㅋ '교육만큼은' 이라니 딴건 영 아니라고 시인하는가봐요.
1152 2023-10-03 23:21:05 1
재정적자 80조원 육박... [새창]
2023/09/25 21:43:25
'이딴 나라 망해서 선진국 일본이나 미국이 줍줍해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디 내놓지도 못하던 은밀한 잡생각이 윤석열이란 배수구를 통해서 뿜어져나오네요.
1151 2023-10-03 11:42:53 0
태백시장에게 화난 태백시민들 [새창]
2023/10/02 07:38:18
면담을 거부하는 건 딱 국짐 클라스네요. 하지만 백종원을 데려오는 게 꼭 맞는 일인가 싶은 것이... 저런 상권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중 적어도 반 수는 TV 보면서 쉬다가, 손님 오면 한 10분 움직이고, 또 앉아서 쉬고 이러는 장사에 익숙하실거고 유명세와 그에 따르는 노동강도, 번잡함을 감당하기 어려우실 거예요.
1150 2023-10-03 08:52:57 0
아~ 그래서 자유를 그렇게 강조한거였어? [새창]
2023/10/02 01:25:23
한국어로만 한국이 앞에 오고, 일본어와 영어로는 재팬이 앞에 오네요. 사소한 거지만 저들의 정체를 알게 해주는 부분.
1149 2023-10-02 22:53:52 1
윤도현이 들어보니 별로라 대충 녹음했는데 역대급 히트를 쳤다는 노래 [새창]
2023/10/02 19:22:51
짱구 보면서 철철 울었던 기억이 ㅋㅋ
1148 2023-10-02 22:51:21 10
일베급 정의당 수준...인간이길 거부 [새창]
2023/10/02 21:58:36
이건 설마 사과하겠죠. 그냥 뭉개고 넘어갈거면 정의당이 존재하는한 평생 말하고 다닐 겁니다.
1146 2023-10-02 09:06:18 2
정의당 너네 지금 국힘당 2중대라고 광고하고 다니니? [새창]
2023/10/01 19:36:20
진심으로 이런소리 적고 다니는거면.. 님 주변 사람들이 참 안됐습니다.
1145 2023-10-02 08:54:42 0
더 좋은 문장은 무엇인가요? [새창]
2023/10/02 04:23:19
둘중에는 1이 낫네요.
1144 2023-10-01 22:03:14 3
고등학교 때 축제 취소된 거 이해 못한 사람 [새창]
2023/10/01 16:45:31
글이 좀 작위적이라 주작내가 나지만.. 실제라면 저기능 소패라는 거니까 앞날이 어둡네요. 아무튼 축제는 취소되어야 마땅하지요. 강행되었더라면 평생 마음에 그늘을 두고 살아갔을 친구들이 훨씬 많았을 거예요. 저 친구도 공감하는데엔 실패했다지만 그런 슬픈 일이 생기면 즐길 일이 취소가 되는구나 하는 사례를 접하고 최소한의 학습을 한 거겠죠.
1143 2023-10-01 14:13:27 1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아이 불행해지는 법" [새창]
2023/09/29 20:19:09
학교도 가야 하니까 가고, 공부도 해야 하니까 하던 사람들이, 애도 낳아야 하니까 낳아 키웁니다.
학원도 보내야 하니까 보내고, 입시도 시켜야 하니까 시키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또래 친구들에게 '넌 꿈이 있어서 좋겠다' 같은 말을 여러번 들었었는데, 그땐 도무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그 친구들은 지금쯤 가정을 이루고는,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하고 궁둥이 긁으며 살고있는 저같은 사람들을 보며 '역시 꿈따윈 가지지 않길 잘 했다' 같은 생각을 위안삼을지도요.
저는 참 행복한데...ㅠ 그렇게 사는 게 뭐가 행복하냐는 비난을 받기가 일쑤고. 아이고. 한국인으로 살기 진짜 어렵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