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
2023-09-18 18:23:19
0
어제 구름이 뽀실뽀실해서 육안으로 보는데도 필름카메라 사진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1100
2023-09-18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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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오염시키기 전까진 노무현대통령 웃짤이나 탈권위적으로 찍힌 사진들이 '노간지짤'로 불리며 긍정적인 의미로 유행했었습니다. 노대통령께선 하필 일본어 별명이라 아쉽지만 국민들이 애정으로 불러주는 거니 좋다 말씀하셨었죠.
1099
2023-09-18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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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중앙에서 인용했단 점도 참 깨알같네요.
1098
2023-09-17 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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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이 쓴 책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제목이네요. 프롬이라면 지금의 구독경제를 어떻게 해석할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저 책을 읽으면서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구매하러!
1097
2023-09-17 11:11:25
7
일베를 하거나 긍정하는 입장에서는, 일베인증이 욕을 먹는거랑 조국장관 책을 인증해 욕을 먹는거랑 똑같다고 생각되어 이중잣대 내로남불 운운하게 되겠죠.
애초에 오줌칠 하는거랑 물청소 하는 것 사이의 차이점을 모르는 수준이니까 일베도 하는거라서요.
애초에 오줌칠 하는거랑 물청소 하는 것 사이의 차이점을 모르는 수준이니까 일베도 하는거라서요.
1095
2023-09-17 09:55:38
1
식탐 많은 쓰레기라면 미니우동이라도 받을까 싶어 저렇게 거짓말로 적어볼것도 같습니다.
1094
2023-09-17 00:18:55
4
범인딴에 가오를 부린 것 같으나 전혀 간지가 없다는 뜻으로 썼을 것 같습니다.
1093
2023-09-16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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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이렇게 웃사람 뜻을 몰라서야... 친일파라도 상관 없다는 건데 이렇게 딴소리를 하고!
1092
2023-09-16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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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때문에 사랑의 기술이 더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거기서도 소유냐 존재냐라는 메인 주제를 반복해 말씀하시죠.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려 하지 말고 온전히 존재하도록 도와줘라!
1091
2023-09-16 1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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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무심코 던진 말이 사람에게,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얼마나 피어나려는 희망을 꺾고 전에 없던 불씨를 만들어내고 하는지, 참 슬프고도 멋진 일입니다.
1090
2023-09-16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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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쉽고 재밌게 심리학 정신분석학 철학을 소개해주는 글솜씨에 흠뻑 반해서 그분 책을 여럿 읽었습니다 ㅎㅎ 자유로부터의 도피도 현 2찍들 심리를 짐작해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고요.
1089
2023-09-16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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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부족한 상태로 이런수준의 의심을 이야기하면, 40대들이 자신들의 부도덕성에 대한 지적이 불쾌해 이야기를 지어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굳이 캡쳐질 몇번씩 하며 댓을 달았습니다. 사실 4, 50대의 문제들은 2030, 노년층의 문제들보다 상대적으로 비난을 적게 받는 면이 있습니다. 2030에겐 어린놈이, 노년에게는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고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4050에 대한 비난상용구가 딱히 없잖아요.
참고로 저도 곧 40대입니다.
참고로 저도 곧 40대입니다.
1088
2023-09-16 16:15:04
1
작년 동시기 40대 검색결과.
세대 갈라치기를 좋아한다는 것까진 동의하지만
그 이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