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6
2023-09-12 11:43:23
0
아무리 뉴스에서 기술들을 써도, 누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사실 자체는 엄연합니다. 중도도 무관심층도 표현은 안 하더라도 다 지켜보며 기억합니다. 각종 사건사고들이 묻힌 것처럼 보여도 묻기 위해 무슨짓들을 했는지 눈이 있는 국민들은 보고 기억하고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어둠이 짙다면 더 빛을 내야 하겠습니다. 희망을 가져 봅시다.
1055
2023-09-11 15:56:56
16
초등생도 장래희망을 건물주라고 말하는 세상이라서요. 그딴 푼돈 필요없고 투기하게 내버려둬라 이거죠.. 설득은 물론, 수십 수백명이 죽는 충격적인 사건으로도 각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세대입니다.
왜 그렇게 됐냐 하면... 하도 쇼크를 많이 겪어서. 그때마다 그런 일에 신경쓰지 말고 네 먹고살 길이나 찾으란 말을 하도 들어서. 또 그런 일에 신경쓰던 사람들이 얼마나 굴욕을 겪고 불행해지는지 잘 봐왔기 때문에.
왜 그렇게 됐냐 하면... 하도 쇼크를 많이 겪어서. 그때마다 그런 일에 신경쓰지 말고 네 먹고살 길이나 찾으란 말을 하도 들어서. 또 그런 일에 신경쓰던 사람들이 얼마나 굴욕을 겪고 불행해지는지 잘 봐왔기 때문에.
1053
2023-09-11 14:03:38
0
어우 완전히 제취향. 6박7일간 무료제공되는 차가운 진토닉 잔 들고다니며 여기저기 의자에 앉아 책읽고 빈둥거리면 극상의 행복이겠습니다.
1052
2023-09-11 09:53:44
0
만화만 보고선 ㅇㅅㅇ인줄 몰랐어요. '정부가 이것도 저것도 과학이라 하면서, 오염수 위험하다고 하는 측만 온갖 오명을 씌우며 폄훼한다'는 비판인줄. 너무 돌아버리니까 비꼬는 소린지 진심인지도 구분이 안 가기 시작하네..
1049
2023-09-09 17:58:25
7
작가가 남성이라고 합니다. 저 귀엽게 처리된 그림과 표정, 대사, 행위들을 성인 남성으로 바꿔 생각해보면 느낌이 사뭇 달라지죠.
1048
2023-09-08 13:23:45
1
맞습니다. 지금도 윤을 원망하기보다 어느 잔에 술을 따르며 손을 비벼야 먹을 돈이 나올까, 어디 가서 어깨를 들썩여야 부려먹을 노예가 나올까 고민하느라 바쁠 거예요.
1047
2023-09-07 19:14:40
4
'국민 모두'라는 말도 이상하지요. 4천만명 중 3999만9999명만 주권을 행사하면 유정부상태입니까? 4천만명 중 100만이 광화문에 나와서 주권을 행사하면 모두가 아니니까 유정부 상태입니까? 4천만명 중 1명만이 투표장에 나가서 뽑은 대통령이 당선되면 그 정부는 정통성이 있다 할 수 있는 겁니까?
아예 성립이 안 되는 소리를 사람 말이랍시고 저런 자리에서 하고 있으니 세상이 혼탁할 수밖에요. 혼세 혼세
아예 성립이 안 되는 소리를 사람 말이랍시고 저런 자리에서 하고 있으니 세상이 혼탁할 수밖에요. 혼세 혼세
1045
2023-09-07 18:59:24
0
뭐 이해 됩니다. 어디까지 자동으로 되는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내 정보를 수집당하는 서비스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다보니, 전입신고도 부동산에서 계약 맺는 과정에서 주소나 계약날짜등 정보가 자동으로 어딘가에 입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죠.
전 아날로그랑 디지털/스마트에 걸친 세대라서, 필요할것같은 정보를 꼬깃꼬깃 적어 갔는데 쓸모가 없었던 경우를 오히려 많이 겪어 봤습니다.
구청 등 실제 가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처음부터 도움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원글 쓰신 분은 그냥 행정 서비스업이 적성에 안맞으신 것 같습니다.
전 아날로그랑 디지털/스마트에 걸친 세대라서, 필요할것같은 정보를 꼬깃꼬깃 적어 갔는데 쓸모가 없었던 경우를 오히려 많이 겪어 봤습니다.
구청 등 실제 가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처음부터 도움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원글 쓰신 분은 그냥 행정 서비스업이 적성에 안맞으신 것 같습니다.
1044
2023-09-07 09:29:18
2
개인적으론 당정에서 저지랄해서 치사하고 더러워서 더 안먹고 있습니다.
1043
2023-09-07 09:26:57
2
정의당, 민주당 무너지면 1야당 된다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