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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020-05-16 02:56:11 1
마이크 타이슨 선수 시절 필살기 [새창]
2020/05/15 22:04:07
저런 사람하고 같은 시대에 태어난 복싱선수가 가옆다..
아 같은 체급..
328 2020-05-16 01:34:13 17/39
생리통 치료제가 없는 이유.jpg [새창]
2020/05/16 00:59:43
ㅅㅂ 그리고 말나온김에 쓰자면.
생리가 질병인가? 뭔 치료제??
진통을 말하는거면 진통제도 있고, 생리생략하게 피임약 먹는법도 있고.
무식을 티내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생리통 심한건 주로 죽은피가 빨리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에 있으니까 아픈거임.
대부분의 경우 아랫배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이 훨씬 줄어들음.
327 2020-05-16 01:22:42 107
생리통 치료제가 없는 이유.jpg [새창]
2020/05/16 00:59:43
언론의 자유 발언의 자유 다 좋은데..
똥이 너무 많이 생산되는 듯..
326 2020-05-16 01:08:48 0
아 좀 비켜봐 반대로 왔다고 [새창]
2020/05/15 15:44:25
ㅋㅋㅋㅋㅋ 정 중앙으로 역주행 ㅋㅋㅋㅋ 미챠
325 2020-05-15 22:30:49 2
[익명]보통은 경력을 어떻게 쌓나요 [새창]
2020/05/15 21:59:22
그리고 말씀드렸잖습니까.
40언저리 되니까.
나이 비슷한 여러 동료가 업종을 바꾸게 되었다고.
그중에 몇은 에어컨 설치기사 하고 산다고.
40의 나이에 해당경력 전혀 없는 사람을 누가 쓰려고 했을까요?
아마도.. 돈 안받고라도 에어컨 설치기사 따라다니면서 배웠을껄요?
그들은 가족을 부양해야만 하는 가장이니. 어떻게든 이악물고 했을겁니다.
각오라는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예요.
상대방이 나를 고용할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 거라구요.
왜 날 안사가? 라고 할게 아니라.
나를 골라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324 2020-05-15 22:25:42 0
[익명]보통은 경력을 어떻게 쌓나요 [새창]
2020/05/15 21:59:22
프로그래머로 백의종군 한것도 개발업무라기 보다..
장애 발생하면 달려가는 운영팀이였습니다.
그 속에서 살아나오려고 발악을 한거구요.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5771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5773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5774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5783
전에 적어 놓은 겁니다.
323 2020-05-15 22:21:25 3
[익명]보통은 경력을 어떻게 쌓나요 [새창]
2020/05/15 21:59:22
저.. 그 답변 달았던 사람입니다.
저 고졸이구요.
저도 정보처리 기능사2급과 운전면허증이 가진 자격증은 전부 입니다.

중1때부터 전국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나가서 입상하고 했어도..
고등학교 졸업하니까 아직 모뎀 쓰던 시절이라.. IT란게 없었어요.
그래서 용산전자상가를 갔더니 초봉 21만원 받고 직장생활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아무리 지금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그시절 공고 상고 나온 사람들은 35만원 받던 시절인데
인문계를 나왔다고 기계를 다룰지도 모르지, 장부기입하는 일도 할지 모르지.. 그렇다고 저거 주더만여
공고나온 애들이 램 꼽는 방향 안 가르쳐준다고.( 그것도 기술이라고 ;;; ) 자기 컴퓨터 조립할땐 고개 돌리고 있으라고 하고 그랬네여.
거기서 몇년 인생 허비하고 나서 IT가 생길 무렵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 백의종군 했습니다.

자 신입을 왜 안뽑을까요?
그것부터 생각을 해봅시다.
싼데 왜?

이유는 당연합니다.
아주 큰 회사고 여유가 있다면.
인성 좋은 친구들 골라서 처음부터 가르쳐서 쓰겠지요.
그런데 지금의 사회 상황은 그렇게 배부른 회사가 많지 않아요.
대부분의 회사는 지금 당장 생산에 투입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뭘 하라고 가르칠 필요가 없는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O_hBWp4rBcU 여기 영상 덧글에 누가 이렇게 적어놨네요.
"이게 무슨 장면이냐면 수학 방정식 숙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친구가 도와준다고 하고 왔는데 구구단도 모르는 새끼가 온거임."
이래서 신입을 안 뽑는 겁니다.
처음 직장이 힘들어도. 조건이 안좋고 급여가 안 좋아도.
자신이 신입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버릴때 까지는.
자신이 혼자서 해당 업무 다 처리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안 좋은것 버티고 버티면.. 신입이 아니라 경력직이 됩니다.
322 2020-05-15 22:10:41 1
[익명]1인가구는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20/05/14 21:41:27
ㅠ_ㅠ 맏딸은 왜 다 내놓아야 하는 건데요?
돈 집 명의 가져갈때만 상냥한 가족이라..... 삼촌놈들 생각나네..
친근하게 굴면 뭔가 해달라던 그 족속들...
제가 그렇게 개지랄 해버리고 나선..
아예 저희 가족도 집안 제사니 뭐니 하는거에 안 가고
그것들 안 보고 사니까 세상이 다 편하더만여.
다 잘라내고. 앞만 보시고 살다보면.. 그 쓰레기 같은 것들 다 잊고 살날 옵니다.
321 2020-05-15 17:36:37 0
[익명]1인가구는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20/05/14 21:41:27
아들의... 파워라..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인건데..
제가 살면서 한가지 겪었던 일은.
저희 삼촌들이 돈을 꽤 많이 빌려가셨습니다. 물론 갚은 기억은 없구요.
그러면서 또 보증서달라 뭐해달라.. 맨날 시달리고 살았어요.
헌데 아버지라는 사람은.. 싫은 소리를 못 하십니다.
돈 돌려달라고 싸우지도 못하고 맨날 싸울일 있으면 뒤로 물러나요.
그러면.. 가정을 누가 지킵니까. 어머니밖엔 없잖아요.
그래서 집안에서 독한년이라고 욕 많이 드셨어요.
내자식은 그 흔한 참치캔 하나 사먹여본적이 없는데.
돈 빌려가서 안 갚는 친척이란 시키들은 개가.. 참치캔 안주면 밥 안먹는다고 참치캔 까서 개에게 주고 있으니..
어머니가 빡치실 수 밖에 없지여.
그렇게 시달리고 살다가..
또 아버지가 막내 삼촌에게 보증을 서주셔서......
저희 살던집이 은행에 넘어갈뻔해서..
제가 몇년을 넣었던 적금을 깨서 겨우 막았습니다.
그런지 몇일 안되서... 보증을 서달라고 다른 삼촌이 또 전화를 해서..
어머니가 언성높이고 계시기에..
제가 전화를 뺏었죠. 그리고 진짜 소리 질렀습니다.
야이 개새1끼들아 시퍼렇게 어린 조카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느냐
삼촌이란 새끼들이 맨날 돈빌려가고 갚지도 않고.
몇일전에도 네 동생이 보증서게 한것 때문에 이 시퍼런 조카가 몇년을 적금넣은거 깨서
겨우 집 넘어가는거 막았다. 조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하고 막 퍼부어줬거든여?
제가 아마.. 뒤에서 욕 바가지로 먹었을거긴 한데.
그뒤론 단 한번도 어떤놈이 보증서달라 돈빌려달라 소린 안하네요.
그때. 어머니가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아들놈 키워놓은 보람있다고.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 개인의 차이입니다.
자신이 보호해야 할 가정을 보호하지 못하던 아버지도 남자니까요.

그리고... 그 집넘어갈뻔 하게 했던 막내삼촌의 맏아들놈.. (그러니까 제겐 사촌동생..)
언젠가 제게 그러데요?
형 나 차사야 되는데 보증 좀 서줘. 내가 지금 타던 차는 형 그냥 공짜로 줄께
ㅋㅋ.. 콩심은데 콩난다더니...
야 ㅎㅅ야.. 내가 초딩으로 보이냐? 딱 한마디 했더니 그뒤로 그딴 개소리 다시는 안하네요.
320 2020-05-15 16:56:54 1
[익명]1인가구는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20/05/14 21:41:27
법적 수준을 넘어가는 가족 ㅠ_ㅠ
답 안나오지여.........
착한 사람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착한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그런 상대를 만나고 싶기 때문에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제 경우)
살다보믄..... 세상엔 양심에 털난사람들 넘 많은 -_-;;
좋은사람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앙.
319 2020-05-15 16:46:01 1
[익명]새로온 간호사..ㅋㅋ [새창]
2020/05/15 16:43:05
토닥토닥
318 2020-05-15 16:36:00 3
[새창]
사람은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여야만 되는 상대와 하는게 연애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사람이여야만 하는 나와, 나여야만 하는 그사람. 이게 연애고 사랑이지
이놈이여도 되고 저놈이여도 되고 하면 그게 엔조이지.. 연애일까요?
그냥 외로워서, 심심해서 라고 하면.. 딱히 그사람이여야 하는 이유가 없는 것이잖습니까.
덧글 다신분도 연애를 할때
상대방에게 기본적으로 요구할 최소한의 희망사항 이런것 있으실거 아닌가요?
심심해서 연애하는 사람이 그 상대방이 요구하는 의무사항 지킬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니.. 저런 소리를 쓴겁니다.
자기 좋을때만 보자는 그런 마인드라면 상대에게 상처 많이 줄겁니다.
317 2020-05-15 15:45:07 11
[새창]
여자친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심심하다고 연애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316 2020-05-15 15:21:06 0
Az금융 아시나요?? [새창]
2020/05/15 09:39:39
제 어머님이.. 보험영업을 오래 하셨는데요.
옆에서 피빨리는 입장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니였다면 고소도 충분히 할만한 일도 많이 겪었구요.
보혐영업은 정말 왠간하면 하지 마세요.
주변인맥 다 잃고 욕 먹습니다.
315 2020-05-15 15:01:04 2
[익명]취업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20/05/15 12:33:59
아래 내용 써드렸잖아요. 저뿐 아니라 여러명이 의지의 문제라고 하시니까 불편하셔서 삭제를 하시고 새로 쓰시는 겁니까?

저는 프로그래머를 하던 사람인데요.
40정도 나이가되면 많은 프로그래머가 회사들로 부터 버림을 받습니다.
과거 같이 술먹던 친구들 중에 몇은 에어컨기사로 뛰네요.
그걸 전공했던 친구들은 아닌데 가족을 부양해야하니. 배우고 적응한듯 싶구요.
물론 처음엔 힘들었겠지여. 헌데.. 적응하고 살아가네요.

전기쪽이면 전자관련된것 까지 더 배우시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우리 사회는 점점 로봇의 비중이 커져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로봇을 만드는 사람과, 로봇을 수리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다른 직업군 보다 장래가 밝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로봇을 만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동차산업이 커지면.
자동차 생산업체들도 커지지만. 카센터들도 많아집니다.
로봇을 만들고 개발하는건 석박사급이 주로 하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로봇이 보편화되는 시기가 되면.. 로봇 정비하는 일이 많아질거라는 이야깁니다.

공부는 인터넷만 되어도 혼자 찾아보며 할 수도 있고.
국가에서 무료 직업교육 해주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누구든지 초짜고 경력이 없어요.
경력직만 찾는다고 뭐랄게 아니라.
경력직과 같은 능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제가 프로그래머로 아주 무명일때.
관련 개발자 까페에서 질문 올라오는걸 1년 정도의 기간에
대답 달아준게 2400개 정도가 되었었습니다.
그정도가 되니까. 왠만한 업체들 가면. 저를 알고 있는 직원이 한두명은 꼭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직할땐 그림판 프로그램 비슷한걸 혼자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로 갖고 있었구요.
그거 제출하고 큰회사로 옮겨갔고..
나중엔 엔모사 자회사의 개발팀장으로 갔었습니다.

지금 없다고 지금 초보라고 아무것도 안하면.
계속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됩니다.
돈을 벌어야 공부를 시작한다뇨?
돈 벌기 시작하면 누가 공부하라고 냅두는데요?
공부할 시간 주는 그런류의 회사는.. 정말 소수입니다.

저.. 프로그래머로 20여년을 먹고 살았었는데요.
평생 컴퓨터 배운것은 중 1때 gw basic 학원에서 1달 배운게 전부 입니다.
나머지는 다 독학 했습니다.
돈있어야 공부한다는건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구글에만 찾아봐도, 유튜브에만 찾아봐도.. 공짜 강좌가 널렸습니다.
땅을 안 파니까.. 물이 안나오는 겁니다.
계속 파면 물이 나오던 기름이 나오던.. 결국 나옵니다.
글쓰신분에게 필요한것은.
나아갈 방향과.. 나올때까지 파고들어갈 의지가 필요한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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