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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0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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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게 둥글게 둥글게 인간관계 만들어가며 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더 늘리며 하는게 맞는 정치일겁니다.
동료의원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은 그런 좋은 정치가라는 이야기겠죠.
그런데 그건.. 소위 정상적인 정치활동이 가능할때 이야기고.
내란당이 존재하는 상태에선 저는 좀 더 전투적인 타협이 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친한 사람들이 많아 아무래도 화해시도와 타협이 많이 들어올 그런 사람보다는
법사위에서 보여준 그런 단호하고 확실하게 친일파를 정리 해줄 사람이 좋습니다.
저는 내란당이 해산되기 전 까지는 정청래의원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