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때문에 우셨던 김혜자 선생님 [새창]

잘 하는 사람, 대가들도 저렇게 노력하는데...

1040 2023-01-22 08:24:19 10

세계 최초 운석을 맞고 생존한 여성 [새창]

찾아보니 뒷 얘기가 더 있는데 재미있어서 옮겨봅니다.

운석이 호지스가 자고 있는 동안 지붕을 뚫고 들어와서 큰 나무로 된 라디오에 부딪힌 후 튕겨나와서 저 여성에 맞았다네요.

처음에는 경찰서장이 저 운석을 압수하여 미국 공군에 넘겼답니다.
저 집의 집주인이 따로 있었는데 집주인과 호지스는 운석의 소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반환은 1년 후에 이루어졌는데 기다리는 동안 호지스가 집주인에게 500달러를 주고 운석을 호지스가 갖는 걸로 합의했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호지스는 대중의 관심과 운석 소유권에 대한 분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막상 운석을 받는 시점에는 대중의 관심이 줄어들어서 구매자를 찾을 수 없었고 그래서 박물관에 기증해버렸답니다.

결국 호지스는 운석에 맞고 집과 라디오 부서진 데다가 500달러 쓰고 1년 동안 고생했는데
운석에 이름 붙은 것 밖에 얻지 못했다는 안쓰러운 결말.

반면에 호지스가 운석 맞은 다음 날, 지역 농부 Julius McKinney는 같은 운석에서 두 번째로 큰 조각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호지스 운석 크기의 반정도 되었고 그는 다른 지역의 변호사에게 그 운석을 팔아 차와 집을 살 수 있었답니다.

1039 2023-01-22 00:03:56 0

흔들려서 도착한 피자 [새창]

한국은 아닌 듯 합니다

1038 2023-01-21 23:26:58 0

보이는 대로 믿으면 안됨 [새창]

이런 그림 그린 분이시죠

1037 2023-01-21 19:44:33 1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새창]

잘 풀어주시고 즐거운 설 되세요

1036 2023-01-21 19:44:05 4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새창]

1035 2023-01-21 19:43:54 3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새창]

1034 2023-01-21 19:43:47 4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새창]

1033 2023-01-21 07:36:08 0

러시아 디폴트 나고 경제 망한다더니.. 왜 미국이 망할 것 같음?? [새창]

과거에 여러번 반복되어온 일이라 대공황까지 갈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화당이 패를 쥐었으니 시간 끌면서 얻어낼 것을 챙기고 합의해 줄 때까지 신용등급은 떨어지고 공무원 월급은 밀릴 수 있겠죠.
그때까지 민주당은 신용등급이 너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부도에 대한 위험을 알리며 공화당을 압박하겠죠.

1032 2023-01-20 15:45:21 1

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특이한 사람 [새창]

야가다가 뭔가 찾아보니 디씨에서 노가다를 칭하는 말이더군요.

1031 2023-01-20 09:28:58 41

mbc가 국익을 해친다며 그 발광을 하더니... [새창]

날리면은 상황 파악 못하고 잘못 지껄인 거라고 치더라도
저건 준비해서 지껄인 소리인데 저 지경이니 바닥에 바닥에 보는 듯

1030 2023-01-20 08:26:40 2

약혐) 지금 난리난 뉴욕 근황 [새창]

사이즈를 아는 건 전여자친구라서....

1029 2023-01-20 08:03:28 0

약혐) 지금 난리난 뉴욕 근황 [새창]

쥐가 먹는 쓰레기 관리, 쥐가 번식하는 환경관리가 되지 않는데 쥐 잡는다고 쫓아다니면 해결이 되겠나

1028 2023-01-20 07:59:19 79

[새창]

영상 만드는 것들도 쓰레기지만
좋다고 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자꾸 만드는 것일 터.
저런 인간 같지 않은 존재는 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