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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0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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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를 예상하여 고명하신 분들이 매뉴얼을 만들어 놓습니다.
위에 저 양반이 매뉴얼과 지침, 신병훈련 시키는 방법을 몰랐을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군인이면 일정이상의 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여군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군인으로서 받은 훈련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안점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장교도 충분히 저지를 수 있는 일 아닙니까?
본인이 평소에 저런 수준을 안해봤어도 군인이면 응당해야하는 훈련에서 자신의 한계 등을 체험했으므로 모르고 시켰다는 말은 성립하기 어렵고요.
신병 훈련을 위한 교육과 훈련, 지침을 받았음이 명백한데 모를리가 없죠.
한계를 몰라서 저랬다? 사실상 저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는 겁니다.
전 알고도 그랬다고 보고요.
그래서, 왜? 알고도 그랬냐라는 데에 주안점이 있다고 봅니다.